유치원이든 무슨 학원이든 엄마의 소신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의 딸은 5살.
지금은 재능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내년에는 모 부속유치원에 추첨해서
합격했습니다.
아이의 의견에 따라 올 봄에는 집에 데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아이가 학원에 가고 싶어 할때 보냈습니다.
그런데 사회성에 전혀 문제 없으며, 선생님의 말씀은 5세에서 모든 걸
제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너무 좌지우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도 내년에 부속유치원에 넣은 것은 아이가 그 유치원을 원했고
또 제 마음에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건 집에서 제일 가까운 유치원이기도 했구요.
아이가 학원에서 지치지 않게 그리고 차타고 다니면서 피곤하지 않게
해주고 싶은 것이 저의 바램이기도 하구요.
우선 유치원의 교육은 거의 비슷한데, 저는 체험학습을 우선으로 하기에
이 유치원은 매주마다 현장학습을 실시하며
바로 옆에 녹지공원이 있어서 주중에도 그곳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면을 좀 더 고려해서 결정내렸으며, 주위에 아는 사람은 아무도
같이 원서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학원이나 유치원에 가면 다른 아이들과 사귀는 계기가 되고
다른 유치원에 다른 시설에서 적응하는 능력도 길러진다고 봅니다.
큰아이도 그랬으니까요..
남들 말보단 자기 아이의 성향을 잘 살펴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저는 7세에는 병설유치원에 보낼 생각입니다.
집 바로 옆이거든요.
별 도움이 안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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