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책욕심이 아주 많은 맘입니다.
초등 1학년 아들과 5살 딸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다면 책을 많이 사주고 싶고요.
저 역시 종일 책을 끼고 살고 싶은 맘입니다.
아이들에게도 그러고 싶구요.
첫째가 5살이고 책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전집을 사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책대여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주로 창작위주라서 다양하게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 꼭 있어야 할 책들...전래동화, 과학동화, 자연관찰, 애니매이션,
위인전(님의 경우는 지금은 좀 빠르겠네요), 수학동화, 백과사전등....
물론 한참에 구입해라는 것은 아니구, 앞으로 차차 꼭 필요한 책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한번에 여러개의 전집을 구입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러면 아이들이 부담을 가지게 되므로 전집을 구입하시고 실컷 보고
책에 목말라 할때 또다른 전집을 구입해주시면 좋겠죠.
그리고 창작은 책대여로 골고루 다양하게 보여주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는 3년째 대여를 하다보니 그 나이에 읽어야 하는 창작은
많이 봐 왔다고 생각해요.
1학년인 아들은 일학기때는 별로 두각을 보이지는 않는 듯했지만(1학기때는
그림그리는 것이 더 많음)...거저 그런 평범한 아이.
그러나 2학기가 되면서 일기나 그외 자기의 생각들을 쓰는 시간들에서
선생님의 칭찬을 독차지 할만큼 책많이 읽은 효과를 서서히 드러내는 것 같아요.
책을 많이 읽으면 이해력이 빨라서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도 잘한다는 것 아시죠?
책에 투자를 하면 미래가 보인다는 제 생각입니다.
학습지 하나 더 하는 것보단 차라리 책을 한권 더 권하고 싶은
욕심많은 맘입니다.
참, 책대여를 하다보면 정말 괜찮은 책이 있죠?
그것 서점에 가셔서 낱권으로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도서관이 가까이 있다면 이용하시라고 권하고 싶구요.(과학을 좋아해서
과학 관련책들은 이곳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맘들이 남의 말에 너무 좌지우지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이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고 취향이 다른데, 남이 좋다는 건
무조건 따라하는 건 금해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무리 좋아도 자기 아이에게 맞는 것이 있고 안 맞는 것이 있습니다.
뭐든 아이와 함께 가셔서 아이와 의논을 해서 사준다면 후회없이
더 많은 값어치를 하리라 확신합니다.
저는 그렇게 할려고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