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글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아들하나를 키우고 있는 27살되는 맘입니다
나이어렸어 결혼하고 애를 바로가졌어 그런지......혼자있는시간이 얼마없었고...
애도 워낙에 말을 안들어 얼마나 힘이든지.....지금 (41개월) 4살이고 남자아이라
다 비슷할꺼라 생각도 되지만......가끔씩 적응이 안되네요
울아이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고, 내년에도 어린이집에 계속 보내기로 결정을
했는데 님들은 애둘씩도 집에서 데리고 있는데 전 애 하나도 제대로 보지도 못하
고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어 .......
또 한번 생각에 잠기게 생겼네요
문화센타도 다니고 모임에도 데리고 다니지만.....집근처에 또래 친구들은다 어린
집에 다니고 밖에 데리고 다니면 얼마나 떼쓰고 뭘 사달라고하는지.....다른 아이
들도 그러는지...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 말도 잘듣고 장난감 정리도 잘하는데 집
에서는 장난감 정리도 안하고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아들맘님의 글입니다.
> 41개월 4살인 저희아들 유치원에 가지않겠답니다
> 아직아무곳도 보내지 않고 집에만 있었던아이라 그러려니하는되요
> 둘째만 없다면 1년 더 집에 데리고있고싶은데 둘째때문에 두녀석모두에게 조금씩 미안해지는일이 부쩍 많아지네요?
> 이제 원아모집이 눈앞인데 아직 결정을 못네려서 고민입니다
> 저도 얼마전까지 5살까진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책을 많이 읽히고 싶었거든요
> 어떻게 해야할지?
> 님들은 언제부터 다들보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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