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2월이면 4돌되는 딸아이와 요즘 밥먹을때마다 님과 똑같은
방법으로 싸움을 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엄마의 마음이란것이 아이가 않먹으면 먹여주고서라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지요.
님이나 저나 그런 마음에서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윽박지르고
하는 것일겁니다.
지금말고, 이전에 한참을 않먹으려할때
저는 과감하게 굶겼습니다.
좋아하는 과일도 ,과자나 기타 간식도 않주고
밥 먹을시간에 꼭 꼭 맞추어 주었더니...
잘 먹었습니다.
끼니때 중간중간에 아이가 군것질이라던가 간식을 먹지는
않는지요.
그럼 틀림없이 밥 시간에는 않먹거든요.
타임을 잘 맞추어야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저의 딸 경우를 보니 윽박지르고 소리지르고해서 겨우겨우
먹었다 하더라도 다음 끼니때는 또 똑같이 그런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아무말 없이 엄마가 강하게 몇번하면
아이들...밥 잘 먹을거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먹지말라고 하는 말도 예쁘게 해보자구요.
그리고 냉정하게 한끼나 두끼 굶기면....
잘 먹습니다.
화이링~~~~~~!
속상한맘님의 글입니다.
> 오늘도 먹는것 때문에 열받아 너무답답하여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 어떻게 하면 밥 좋은줄을 인식 시킬수 있을까요.
> 조금전 컴퓨터에서 게임 할때는 잘놀더니 밥먹자니
> 잠온다. 나중엔 밥이 너무 많다는 것으로 터집을 잡아요.
> 갑자기 화가 너무나 밥 먹기 싫으면 먹지말라고 화를내니까
> 이번엔 울면서 밥을 먹겠다나.
> 울면서 먹어 좋을것 같지안아 그냥 자라고 했더니
> 지금은 또 자고 있어요.(19:00)
> 지금 제마음은 애가 안먹은것도 화나지만 또 제가 애한테 화내면서
> 먹지 말라고 한것도 걸려요. 야 정말 이것 저것 다 속상해
>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51개월동안 계속입니다.
> 평소에 잘안먹어 이제 14.5kg 키도 한살 어리게 보입니다.
> 작은것도 작은것이지만 제발 좀 먹었어면 좋겠는데
> 저 역시도 안먹는것으로 껄려가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 그게 잘 되질않아요.
>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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