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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게시판
0~7세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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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혼자 끙끙대지 마시고... |
글쓴이
미소
등록일
2003-03-06 01:10
조회수
4,3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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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입니다.
우리 작은 아이도 6살인데 오늘도 친구세명과 세시간 가까이 놀앗네요.
늘 그런건 아니지만 방학끝나고 개학해서 만나니
지들도 무척 반가운가 봅니다.
그래서 한아이 엄마까지 와서 적응기간이라 일찍 끝난
날이라 점심도 함께 우리집에서 차려 먹이고..
물론 매일 이렇게 하라면 저도 님처럼 힘들고 짜증나겠지요.
더군다나 홀몸도 아닌데..
그래서 말인데요
너무 혼자 상대친구엄마한테 오해할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속썩이지 마시고 넌지시 말씀하세요.
임신해서인지 요즘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친다고... 그아이 엄마도 눈치가 있으면 그리 미련하지 않을텐데//
그런데요.
그것도 우리 큰아이 보니까 다한때더군요.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사교육에 바쁜 아이들이라 지금처럼 친구집 찾아가며 한가하게
신나게 놀이에 빠져들수 없답니다.
그래서인지 그나이에 놀았었던 전에 살던 아파트의 친구를 지금도
잊지 않고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기더군요.
그리고 막상 친구로 지내고 싶어도 성격과 취향 맞추기도 쉽지 않고
아무리 가까이 살아도 안맞는 아이들은 어울리지 못한답니다.
님이 감당할만큼만 아이들한테 적당히 놀수 있도록
타일러보시고 아이친구로 하여금 눈치채지
않게 자기조절할수 있도록 잘 유도해보세요.
몇시까지 놀자해서 아이가 집에 갈시간 일러줘서 아이가 잘들으면 칭찬해주시며 습관을 들이면 그나이 아이들 유치원에서 교육받아서 잘들을겁니다.
지혜의 힘!이 필요하지요.
간단하게 님과 아이들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어울릴수있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