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네살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현맘님의 말씀이 가슴에 팍팍 와닿네요.
저도 어린아이들을 국어나 수학 이런거 가르치는건 정말 싫더라구요.
쓰기는 학교들어가기전에 준비하면 되는거고.....너무 어린나이에 미리미리 시켜주면 나중에 질리지 않을까 싶어요.
이 나이의 아이들은 책 많이 읽고,많이 놀고,많이 경험하고..하는게 젤로 중요하지 않나 싶구요.
한글이나 수를 쓰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리면 다른걸 할 시간을 잃을수가 있
잖아요.
아이들을 공장에 비유하자면...
공장이 생산물을 많이 생산하려면 공장의 규모가 커야하잖아요.
지금은 당장 아이에게 물건 만드는법을 가르쳐야할때가 아니라...아이의 그릇을 키우는 시기라고 봐요.작은 공장에서 아무리 많이 기계를 돌려봐야 생산하는데는 한계가 있을테니까요.
책을 많이 읽어주고,여행을 많이 데리고 다니고,많은것을 보게 해주고,느끼게 해주고....
저는 광명시에 사는데요.
우리동네에서 보면 주로 이런 학습을 위주로 하는곳은 학원이고....
유치원은 놀이위주로...보니까 만들기나 좀 하고,거의 친구들이랑 놀다가 오는것 같던데요.
우리 아이는 유치원에 다니는데...그런걸 전혀 안하거든요.
그래서 한글은 제가 집에서 따로 가르쳤구요.
물론..취학반 아이들은(7세반)은 학교를 들어가야하니까 어쩔수 없이 취학준비를 시킨다고는 하더라구요.
유치원은 아이에게 어린시절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곳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는 곳이고요.
모든 유치원이 그렇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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