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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둘째를 두고 첫째 한글공부 시키는 방법이....

글쓴이 주연맘

등록일 2003-03-19 19:55

조회수 4,8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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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5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저희아인 18개월에 300단어정도를 알았어요. 지금은 동화책을 혼자서도 잘읽는정도구요, 식구들 이름정도는 쓸줄안답니다. 자랑하는건 아니구요! 방법이 쉬워서 몇자 적어보려구요... 글을 빨리깨치면 창의력이 떨어지느니..하는데 저희아이나 주위에 빠른아이를보면 이해력이나 표현력뿐만이 아니라 모든면에서 빠르다는걸 알겠더라구요. 둘째아이를 낳으신다니 축하드리고요, 참고하시라구요.
하루에 10분씩 카드를 보여주었어요. (앞은그림, 뒤는 단어)그리고 아이들 눈에 잘띄는곳에 그카드를 세워두었죠. 글씨가 앞으로보니게. 그럼아이들이 알아서 뒷쪽그림을 돌려보죠. 그러다보면 저절로 단어를 그림처럼 외워요. 그렇게 통글자를 아는구나싶다보면 어느새 '사자'를보고 "사탕할때 '사'다!" 낱자 한자한자를 알더군요. 조급하게 생각치마시고 하루 10분씩만 아이와 놀아준다생각하고 엄마가 한글교육을 하심이 어떨런지요.
은물과같은 창의력을 필요로하는놀이나, 영어공포증이있어서 영어교육을 못시키겠다는분들은 (아닌분들도있지만)방문교사가 필요하겠지만 한글은 우리나라사람들 전공이 아닙니까?
우리아이 글쓰기도 아주쉽게 하고있는데...
아파트는 거실유리가 크잖아요. 저는 거실유리를 보드판처럼활용한답니다. 보드마카와 지우개만 구입해서 맘껏낙서하게하세요.
아이들 벽에 낙서하는거 무지좋아해요... 아시죠?
투명유리 뒷쪽에 '가나다' 혹은 숫자등을 붙여주세요. 그럼 시키지않아도 아이들이 따라쓴답니다. 감기걸린중이라 두서없이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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