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괜찮아 넌 할 수 있어

글쓴이 사랑해유

등록일 2011-10-22 18:54

조회수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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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와 엄마의 바깥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껑충껑충 뛰다가

중심을 잃고 기뚱거리다가 넘어지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어렸을적에 걸음마를 연습하던 모습들이 떠오른다.

그동안 나는 엄마로서 아이의 실수를 너그럽게 이해해 주지 못하면서 살아왔다.

그러나 요즘 관계성에 대한 강의 및 자녀와의 대화법을 익히면서 하나하나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아이를 양육하는 일은 오랜 기다림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것 같다.

엄마의 성급함으로 아이의 요구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살아온 지난날들...........

이 책에서 데이지의 엄마를 보면서 하나한 해결할 수 있었다.

지금은 아래와 같이 아이를 격려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을까?

무단히 노력을 한다는 말 밖에는 없다.

 


 

이 책은 어쩌면 짧은 본문이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내 마음이 내 일상의 생각들로 분주한 경우에는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기 어렵다는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고요하게 마음을 비우고

아이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아이는 자존감을 얻고 밖의 어느 모임에서라도 잘 적응하며 생활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아이들의 실수나 시행착오에 좀 더 관대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예전의 나는 아이의 실수를 꾸짖어 어깨를 작아지게 했었다.

아이의 인생을 마치  내 것인양 영향력을행사하려고 했던 일들을 반성하면서 

데이지의 엄마처럼 미소와 따뜻한 위로의 말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세상에서의 험난한 일과 불편들을 해결하고 위로받기에 좋은 곳이 엄마의 품이다.

아이들은 엄마의 품과 사회를 오가며 한 가지씩 적응에 필요한 것들을 학습하고 더 나아가 독립적인 존재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주변에 있는 놀이터나 학교의 운동장에서는  재미있게 놀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학원에 다니거나 여러 개의 학습지, 방과후 활동등 어린이들이 너무나 바쁜 생활을 살아가기에.......

그러나 노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에서

데이지와 같이 밝고 행복한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기를 바란다.

 

폴짝~

깡총~

야호~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함성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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