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일이 하고 싶어서 공부방을 생각했었어요
아이가 어린 관계로 할 수 있는게 별루 없었다는 건 마찬가지고..
전 기업체와 연관된 공부방을 하려했기에 초기 투자비도 들어가고, 교육도 받고했었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일단 공부방 운영자체가 개인사업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시간과 돈을 들여야 했었는데, 아이가 어려 회사가 요구하는 만큼 하루종일 그 일에 매달릴 수 없더라구요. 결국 육아문제에 부딪혀 맘만 붕뜨다 말았어요.
하지만 하늘님은 집에서 초등 3~4명만 가르칠 거라면 가능할 듯 싶어요.
전 지금 학원에서 파트로 초등 수학 가르칩니다. 저희 아파트상가 1층엔 어린이 집이 있고 4층은 제가 근무하는 학원입니다.
5살, 3살된 저희 애들은 제 수업시간동안만 어린이집에서 잘 논답니다.
하루 서너시간 정도니까 아이들에게도 부담안되고, 저도 지치지 않고 돈은 안되지만 어차피 일 할려구 맘 먹었었는데 그대로 주저않았으면 많이 낙담했을 겁니다.
사실 첨엔 일을 어떻게 시작하나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 앞이 안보였는데 일단 시작하니 길이 보이는 것 갔습니다. 우려했던 둘째도 너무나 잘 적응하구요.
맘 먹었을때 시작하세요.
그러다 힘들면 그때가서 그만둬도 되는게 주부의 좋은점 아닌가요?
저희 옆집 애기 엄마두 일주일에 두번 한시간씩만 어린이집에 아이맡기고 피아노 레슨 하시던데..그분도 아이가 어려서 조금씩만 일하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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