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말씀드릴께요.
우리애(아들)도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정말 여름한철 빼곤 심각하게 줄기차게 다녔드랬습니다.
봄이면 한약도 챙겨먹이고 축구를 좋아해서 종일 운동장에
살다시피하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요.
그러던 어느날,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여름방학때였어요.
오전시간이 남길래 배우고 싶은게 있음 얘기하라고 했더니
수영이 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방학기간동안만 보냈어요.
수영장 (일주에 한번) 노는날 빼고 토,일요일 빼고
그래도 재밌어하길래 방학동안만 보냈어요.
그이후론 정말 거짓말처럼 감기 안하구요.(환절기때도
길게는 안했어요)
목욕탕을 데려가면 수영을 배운탓인지 냉,온탕을 오가며 수영도하고
(제대로 폼이 나오던데요) 노천탕에서도 아주 신나게 놀고와도
감기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도 시키려구요.
운동을 시켜보세요.
정말 밤에 잠도 못자고 기침하는 애보면 안쓰럽죠.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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