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맘님의 글입니다.
> 미래님 많이 걱정되시죠?
> 저또한 아들녀석이 ㅅ발음이 안돼서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에서
> 진료를 받아봤지만, 특별하게 이상이 있는게 아니더군요.
> 혀가 짧은것도 아니고 코가 막힌것도 아니고...
>
> 지금은 초등2학년인데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 애 발음이 ㅅ발음이 안된다고... 그래서 여기저기 병원에
> 알아봐도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말하고 제가 한가지 방법을
> 터득했어요.
>
> 국어 읽기할때 표가 많이 나나봐요.
> 그래서 집에서 읽기책을 읽어보라고 했더니, 녀석 대충 읽고 지나가길래
> 한줄 한줄 끝까지 읽는 연습과 발음을 똑바로 하는 연습을 시켰어요.
>
> 책 읽는 연습을 많이 했답니다.
> 가끔 하기싫어할땐 용돈으로 유인을 하면서요.
> 지금은 아주 좋아진것 같구요. 참 앞니가 빠져서 요즘은
> 발음이 세고 있어요.
>
> 일단 비염이 있는지 축농증이 있는지 혀가 짧은 편인지 검사를 해보시구요.
> 아무 이상이 없음 탤런트들 발음 교정하는 식으로 볼펜을 물고 연습을 시켜
> 보세요. 모양새가 웃겨서 안한다고 하길래 게임식으로 했더니 좋아하더군요.
>
> 그리구 읽기를 천천히 또박또박 시켜보세요.
>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
> 고맙습니다. 바빠서 오늘에야 글을 보게 되었네요.
언어치료실이라는 데가 있다고 하던데 아직 좀 있어볼라구요, 도영맘처럼
저도 차근차근 정확한 발음을 하도록 유도중이예요. 그러니까 좀 나아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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