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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계획표 필요합니다.

글쓴이 재원맘

등록일 2003-04-08 12:20

조회수 4,66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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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실 것 같네요.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다음주 주간계획표가
나와요. 요일별로 무슨 수업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구요.
그 주에 배우는 노래 가사와 악보, 동시도 나와 있어요. 식단표도 나오구요.
아래 답글 다신 분께서는 일일이 알려 하면 피곤하다는 의견이신데,
제 생각은 그렇지 않아요. 오늘 아이가 배운 영어표현 중에서 어떤 걸 배웠는지
안다면 아이가 서투른 영어발음을 했어도 엄마가 알아듣고 답해 줄 수 있지
않겠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도 노래를 배워와서 부르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가사의 뜻도
제대로 모르고 자기에게 들린대로 엉터리 발음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르쳐주면서 고쳐줬지요.
요즘 아이들 노래 대부분 제가 모르는 노래예요.
가사와 악보를 실어주지 않았다면 선생님께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지
않는다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되어 버리잖아요.
시간표를 보고 발레 수업이 있는 날에는 특히 더 편한 바지를 입혀 줍니다.
제 생각엔 이런 어머님의 의견을 원장 선생님께 이야기해 보시는 게 어떨런지요.
다른 학부모님 의견도 한 번 알아보시고 함께 이야기하셔도 괜찮겠네요.



알고 싶다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월간 계획안이 나옵니다..
> 주간 계획은 나오지 않아서 정확히 그날 그날 뭘 하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
> 하다못해 로테이션이라지만 아이가 오늘 영어를 하는지 내일 아마데우스를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 일일이 선생님께 물어봐야 할런지요..
>
> 갑자기 아이의 입에서 영어 동요가 흘러 나왔습니다..물론 정확한 표현은 아니었지만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알수 있더라구요..
> 허나 제가 오늘 노래는 알고 있었기에 정확히 아이에게 다시 불러 줄수 있었지만 나중에 아이가 다른 모르는 노래를 부른다면 "지금 무슨 노래를 부르는거야?"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 제가 너무 그냥 무덤덤한 엄마라서 그런 걸까요?다른 엄마들은 미리 전화로 물어보는걸 여태 안물어 보고 있는건지..
> 아님 너무 사소한것에 신경 쓰는지..
> 아직 이것저것 이야기 하지 않는 아이땜에 참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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