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지와 함께 광활한 자연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1년 365일 하루하루가 다른 자연의 모습을 우리 어린이들은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소개해 줄 책이 나왔습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신기한 것이 너무 많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연은 좋은 학습의 장소이자 놀이터가 됩니다.
자연과 어울리며 사회성도 배울수 있고, 어린이들의 성격형성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자연을 관찰함으로 사물에 대한 이해력도 키울수 있게 되고, 생명에 대한 신비함과 존중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 탐험놀이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선사할 교육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
자연놀이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그 차이점에 대해서 비교할 수 있도록 사계절의 풍경이 제공되고
아이들의 개성에 따라 꾸미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답니다.
책속에 사계절에 대한 그림이 소개된 부분을 보는 순간
언젠가 어느 드라마에서 다모가 금강산의 사계절을 특징적으로 그렸던 모습이 떠올랐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예리한 통찰력이라면 아마 훌륭하고 멋스런 계절을 연출하지 않을 까 생각하였답니다.
자연의 신비감은 사계절의 변화만 보더라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해 주지요.
어떻게 철마다 다른 모습을 제공해 주는지 말이에요.

이번에 책과 함께 온 씨앗이 있었답니다. 사루비아 꽃씨를 화분에 심고 아이들은 씨앗이 싹을 틔울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주전에 화분에 심었던 감씨가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잎이 세 장이 되었답니다. 이 기회를 놓칠수 없어서 바로 학습의 준비를 마쳤답니다.

이렇게 활용했어요.....
씨앗의 여행을 설명해 주고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이 피며, 열매를 맺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질문을 하네요. 산에 있는 나무들은 누가 심었을까요? 깅가에 핀 꽃들도 누기 일일이 심은 것일까요? 등등 그런데 씨앗이 여행을 한다는 말을 전해주니 아이들의 호기심은 최대화 되었답니다. 어떻게? 왜? 아! 씨앗의 모습은 여러가지 형태인데 날개나 깃털이 달려 있거나, 갈고리 모양으로 된 것도 있답니다. 물위에 떠다니기도, 동물들 몸을 빌려 멀리 여행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었다고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아이들과 학습에 앞서 질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씨앗에서 싹이 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조그만 씨앗에서 ( )이 나면 우리에게 선물로 예쁜 ( )을 선사해 줍니다. 꽃이 피고 나면 그 자리에 ( )가 열린답니다.
꽃의 생김새를 관찰하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이 꽃을 현미경으로 관찰하지는 못했지만 꽃의 구조를 배울 수 있었답니다. 꽃은 딴숭하게 꽃인줄 알았는데, 여러 부분을 가리키는 용어를 배우고, 이젠 제법 꽃받침이니, 암술이니, 수술이니 그리고 꽃잎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요.
그 밖에도 꽃의 새깔에 따른 분류 꽃의 모양에 따라 분류하기도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론 그림을 그릴 때 아이들의 꽃 모양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
어린이들이 찾는 자연의 현장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곤충에 대한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 꽃구경을 하러 나들이를 떠납니다.
꽃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나비가 있다는 것,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답니다. 조금 더 기온이 올라가면 무시무시한 벌들이
걱정이라고 하면서도 예쁜 나비를 따라 깡총깡총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아이들 숲속에 갈 때마다 곤충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알고 있는 곤충의 종류는 몇 가지 안 되지만 말이에요.
우리 아이들, 나무들이 왜 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는지 이제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하네요.
그 이유, 궁금하신 분들도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자연 탐험놀이가 아니면 언제 이렇게 자세한 관찰이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 생각했답니다.
아마 마음은 간절했지만 많은 정보와 자료의 부족으로 아쉬움만 눈덩이처럼 불어났을 겁니다.
책 한권을 보면서 자연이 놀이터가 되고,
관찰 학습장이 될 뿐만 아니라, 스스로 흥미를 키우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거기에다 교과서 학습까지 한번에 끝낼 수 있으니 반가운 일이었지요.
이 책에 소개된 자연학습 활동이 15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생태에 대한 첫 출발을 자연탐험놀이로 한다면 앞으로 생태학습에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학습의 첫 출발은 탐구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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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리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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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