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기님 안녕하세요.
29개월이면 아이가 자립심을 키우고 '내 꺼'라는 개념이 확립될 시기입니다.
내 꺼라고 해도 나눠 줄 수 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절대 줄 수 없는 내 꺼를 고집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 성격 유형이기도 하지요.
저희 아이는 생각보다 겁이 많은 편이었지만 자기 꺼라고 물건을 챙기는 것보다 나눠주길 좋아했거든요. 이런 모습이 착하다기 보다 그냥 성격이라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이를 문제 행동으로 생각하신다면 육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병원까지 가셔서 상담을 받을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각 구민회관에서 진행하는 아이들 성격검사나 심리검사(대게 무료나 아주 저렴한 실비만 받습니다)를 받아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게 이런 검사는 단순히 테스트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테스트 결과를 가지고 상담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오니 상담 과정이 있는 것을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문제라고 생각하셨다면 분명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최소한 문제를 찾으셨으니까요. ^^;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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