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짧은 아이들을 두면 마음이 참 편치 않지요.
제가 아는 집은 엄마가 늘 철마다 한의원에서 밥 잘먹게 하는 약을 지어옵니다.
그리고 또 한 분은 매년 아이 먹이기 위해
미꾸라지랑 호박을 달여서 먹인다는 곳도 있어요.
저도 꽤 입이 짧았었는데 고기를 잘 안 먹어서 어렸을 때 앵두뿌리를 달여서 어머니까 먹이셨던 기억이 나네요.
앵두뿌리 달인 약은 정말 씁니다.
그래서 그 약을 먹느니 차라리 고기를 먹자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
그렇게 해서 전 고기를 조금씩 먹게 되었어요.
약효라기엔 좀 뭐한 약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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