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도 말과 글이 빨라서 30개월 전에 혼자서 글을 다 읽고 써서 한글나라를 할까 했더니 선생님께서 한글나라단계를 할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주변에선 제대로 배우지 않아 받아쓰기에 문제가 올수도 있다느니 등의 여러 이야기들을 하지만 혼자서 알아가며 익히는데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제 아인 한글은 비디오나 TV와 책을 통해 혼자 깨쳤는데 그것이 바탕이 되니 수나 영어도 혼자서 깨쳐가는데 나름대로의 익히는 방법들이 한글을 알아가는것과 비슷한것같았답니다. 옆에서 바르게 익힐수있도록 자연스런 방법으로 가르쳐주곤했구요.
제 아이경우 워낚 글을 좋아하고 무엇을 쓰고 그리는것을 좋아해 편지를 쓰거나 받아쓰기형식으로 어려운 받침글자를 따라쓰게 하는걸로 충분히 교정을 할수있었구요. 컴퓨터 자판치는거나 핸드폰의 문자보내는것도 재밌어한답니다.
아이는 엄마가 제일 잘 알고 있지 않나요... 아이가 어떤 수업을 받지않더라도 여러 지식을 스스로 깨치는 아이들은 학습지나 어떤 교육으로 만들어진 아이와는 후에 분명한 차이가 있답니다. 저는 당장에 눈에 모이는 학습을 시키기 보다는 다른쪽으로 더 경험하고 생각할수있는 일들을 많이 찾습니다. 물론 이런 아이를 더 적극적으로 교육을 시킨다면 더 월등해 질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기에 경험하지 않으면 않되는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직 5세이지만 한글을 제대로 못읽는 아이들도 아주 많습니다. 제 아이의 남자친구는 이름 석자 겨우 쓰고 읽는 글자를 손에 꼽을 정도지만 바람이 부는 날엔 "구름이 하품을 해서 그래~" 라며 우리 아이에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빠른 아이일수록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종이한장 놓고 배우는것이 아니라 오감으로 느끼고 배울수있는것들을 찾는데 많이 노력해보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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