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맘님
마산에 사세요?
거기도 비가 내리나요? (22일 오전)
서울엔 새벽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요.
승우가 28개월이라고요?
그 무렵엔 책 중 아이 호기심과 잘 맞는 책 중 쉽게 넘기고 쉽게 갖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보드북 종류가 좋습니다.
예를 들어 탈 것을 유난히 좋아하거나 공룡을 좋아하는 경우, 동물을 좋아하거나 꽃을 좋아한다면 관심에 맞는 다양한 딱딱한 판형의 책이 있으니 이를 골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는 책은 활용하기 더 유용한데 대게 24개월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스티커 사용하는 것을 무척 즐기는 편입니다. 이런 종류의 책은 간단한 질문을 아이가 생각하여 답을 찾고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는 fact-finders 유형의 기초 책이 되므로 아이가 잘 보리라 생각됩니다.
창작 동화나 이야기동화보다 아이의 호기심에 맞는 책부터 골라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평면적인 동화보다는 28개월 무렵이면 작은 날개가 달려 있어 들춰 보는 유형의 책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일종의 까꿍놀이를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종류의 책들도 활용하기에 딱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1. 책장이 두껍고 색상이 예쁜 보드북 중 아이의 관심에 맞는 것
2. 들쳐보는 플랩(flap)이 있는 책
3. 탭(종이막대)이 달려 있어 당기면 작은 동작의 변화가 있는 놀이책
4. 촉감책, 후각책 - 다양한 촉감이나 냄새가 나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5. 입체북 - 입체적인 변화가 있어 책 자체에 흥미를 돋워주는 책.
6. 스티커북 - 스티커 놀이를 하며 백과사전적 지식을 갖게 하는 책.
7. 이야기가 있는 책
이런 유형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시작하기 보다 1~2권이라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고르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은반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