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맘님 안녕하세요.
저희집에도 내년에 학교에 가야할 딸이 있답니다.
그러니 서로 비슷한 상태죠. ^^
울 아이는 레고랑 원목 교구, 가베를 잘 가지고 놉니다.
레고는 초등 입학 전에는 좀 큰 블럭으로 계속 활용하더라고요.
문화센터에서 1년 반 정도 수업을 듣고 있는데 초기엔 참 뭘 만드나 싶은 것만 만들더니(자기 생각보다 근사하지 않은지 아이도 그리 멋있다고 하지 않았지요^^;;) 요새는 꽤 다양하게 표현하고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가을학기에는 기어를 활용하는 기초기계 부분을 배우게 된다고 하는데 아이가 정말 좋아하지요.
원목 교구는 아이 돌 전에 여러 가지가 섞인 세트를 구입해줬는데 지금은 잘 쓰지 않지만 이전엔 레고보다 더 좋아했지요. 요새는 레고 놀이할 때 함께 꾸미기도 합니다.
가베는 혼합가베를 사줬는데 작년에 맘스쿨에서 아주 싸게 가베 공동구매 할 때 저도 구입해서 아이에게 줬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가베와 원목 가베가 함께 있는데 플라스틱 색상이 이쁘기도 하고 또 마음껏 물에 넣을 수도 있고 스카치테잎을 사용해도 되서 아이가 마음대로 가지고 놀지요.
요새 관심 있는 블럭 종류는 소마큐브나 펜토미노 등의 교구들입니다.
러시아워 같은 게임형 교구도 아이가 잘 활용하는데 같은 유형의 '사파리'가 아이의 흥미와 난이도에 잘 맞는 것 같고요.
단순한 구성을 위해 교구를 구입할 시기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 관심에 맞는 특화된 교구를 골라주는 게 좋을 듯 하네요.
특히 워크북이 있는 교구는 엄마 활용이 쉬워서 좋습니다.
오늘은 서울 낮 최고 온도가 26도라고 하네요.
시원한 가을 입구 같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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