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우리아이도 .....

글쓴이 해바라기

등록일 2003-09-13 10:22

조회수 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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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는 만3세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 12월생 남자 아이라 조금 느리기도 하구요.
>
> 또 동생이 있어서 제가 여러가지 해주지 못해 선택한게 유치원 이었습니다.
> 집 앞에 유치원이 있지만 바깥 놀이 할수 있는 놀이터도 없고 여러가지 제가 원하는 프로그램(순전히 제 욕심이죠)도 없구요.
> 해서 차로 10분거리에 다른 아파트에 있는 유치원을 보냈습니다.
> 지금까지 별 탈없이 다녔구요.내성적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 그런데 제가 원하던 수업은 하지 않고 반 아이들이 날로 늘어가더군요.
> 처음에는 20명 정원이라더니 지금은 26명정도 입니다.
> 중간에 부담임 선생님도 바뀌시구요.
>
> 또한 우리 아파트에서 유일하게 우리 아이만 그 유치원에 다녀서 또래 친구가 없다는겁니다.
> 해서 올해는 집앞에 유치원에 보내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
> 지금 당장 아이한테 물어보면 현재 다니는 유치원에 다니겠다고 하거든요.
> 아이라 그런거겠죠.
> 늘 친구가 없어서 안타까운데 엄마 욕심으로 집주위에 친구가 없으니 미안하네요.
>
> 내년에는 유치원을 옮겨두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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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도 만3살 부터 어린이 집에 다녔어요
~ 집 근체에도 여러군데 있었지만 여러가지면에서 마땅치 않아 친구 아이와
함께 같은 어린이집을 보내게 됬지요 물론 차를타고 역시 10분 거리/

~ 제가 직장을 다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린이 집에 보낼때 마음은 솔직히
한가지 였어요. 다른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융화될수 있었으면 하는 맘!

~ 우리 아이는 혼자라서 욕심도 많고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심이 강해서, 남을 배려하는 맘이 조금 부족했었거든요 물론 어린 탓도 있겠지만..
그래서 보육을 위주로하는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 거기서도 영어 특강같은 교육과 체육,국악,미술 같은 수업도 겸했기때문에 전 좋았거든요

~ 첫째는 엄마의 맘이 중요해요 무엇을 우선 순위로 둘것인지.....

~ 근데 거긴 유치원이라지만 아이가 어려서인지 보육이 중점인것 같네요
유치원은 정원제고 교육위주라 한 선생님이 맡을수 있는 아이의 수가 정해져
있거든요 아무리 원장님의 권한으로 인원수를 늘리더라도 한계가있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6명이라니 ......

~ 어짜피 지금은 자리가 없어서 옮길수 없을거에요
우리아이가 다니는 유치원도 자리나길 기다리는 아이가 줄을 섰거든요
~ 그러니 다음해에 새로운 곳으로 다니는편이 좋을거 같아요
물론 엄마의 주관이 어디에 있는지도 결정을 해서 말이죠

~ 참고로 우리아이는 열심히 놀렸어요 그래도 지금은 초등 2년 수학을 한답니다 (7살) 너무 조급하게 생각치 말고 천천이 여유를 가지고 아이를 대하세요

~ 물론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얻은 생활의 철학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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