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일하는 엄마입니다.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좀 더 아이와 같는 시간이 많기는 하지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하는 엄마들이 갖는 조급함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하지 않나 생각해요.
내가 해주지 못하니까 다른 아이보다 좀 더 낫게 무언가를 시키고 싶어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채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
오히려 않좋은 결과를 낫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저의 경우는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 포인트잡기를 했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가를 파악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시키기로 했거든요.
백일때부터 책만은 열심히 읽어주었거든요.
지금도 잠자리에서 책 읽는 것은 거의 빼지않고 하고 있거든요.
아이는 6살...
영어와 한국어책을 번갈아 읽어줍니다.
아이의 재능이 언어쪽이 다른쪽보다 나은것같아
책과 언어를 열심히 들려주고 알려주고,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부담없이 좋아서 하게끔 되었습니다.
지금은 중국어도 시키고 있는데
엄마가 같이 배우니까 그것역시 잘 따라하더라고요.
두서가 없지만...
제생각은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 기준에 맞춰 엄마가 아이와 1시간만이라도
제대로 놀아준다면 아이의 실력은 놀라울 정도로 빨리 향상되리라 생각해요.
저희아이도 책만 많이 읽어주었지 한글을 따로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5살말부터 책읽어달라는 횟수가 많아
스스로 한글을 배우면 너 읽고 싶은만큼 읽을 수 있다고 얘기해주었지요.
그러면서 통글자로 시작하여 낱글자까지 읽히는데
집중교육을 한결과 4개월정도가 걸렸습니다.
5세말에서 6세초까지 했으니까
7살아이면 좀 더 빠르겠죠...
그리고, 6살이 넘으니 제일 문제점이 티비에 너무 빠진다는 것인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프로그램하나를 보기위해서는
꼭 책 2권씩을 읽고 난후에 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7살이면 자아가 형성될 나이이니
명령을 하는것보다는 설득을 시키는 쪽이 나을 것 같네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1시간이라도 아이와 같이 놀아주고
책읽어주고 하는 시간을 만든다면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글은 아이가 흥미를 갖기만 하면
익히는데 걸리는 시간은 오래걸리지 않는것같아요.
조언이 되었을 지 모르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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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맘님의 글입니다.
> 7살남아 엄마입니다. 솔직히 97년1월생이라 초등학생이 되어야 하는데 엄마욕심에 1년 유예를 시키고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는데
> 영어유치원에서도 영 흥미를 못 느끼고 매일 아침이면 안 간다고 떼를 씁니다.
> 그렇다고 다른 유치원을 보내기는 어렵습니다
> 왜냐하면 집근처 유치원은 작년에 졸업했거든요
> 근데 사실 한글도 잘 몰라요
> 씽크빅 국어를 하는데 그것도 어렵다고 하네요
> 제가 직장맘이라 낮시간은 어딜 보내야 하는데
> 고민이 큽니다.
>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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