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맘님의 글입니다.
> 5살 우리 아들(99년 2월 28일생)은 지금 어린이집 6살 반에 다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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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가 아주 작아 24개월 터울나는 여동생이랑 다니면 보는 사람마다 연년생이냐구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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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있을 땐 4살이냐고 하지요. 어린이집친구들이랑도 머리하나정도(?)차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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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똘똘해서 어린이집 다른아이들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거든요. 오히려 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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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도 7살 입학을 권유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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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작은 아이가 학교가서 친구들에게 맞거나 따돌림은 안 당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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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비슷한 경험 있으신 맘 있으시면 조언 좀 주세요..
요즘 유예를 많이 하시고 저도 유예를 찬성한답니다. 다만 유예의 기준이 단순히 나이나 키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키와 나이는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 그것때문에 아이들이 따돌림을 하거나 놀리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키에 대한 과민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유예를 해야 하는 아동은
제 나름대로 학교에 있으면서 느낀 바로는
학습태도가 좋지 못한 아이(흔히 말하는 산만한 아이), 운동신경이 더딘 아이(뭘 하든 제 나이보다 느리고 운동도 못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 학습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아이(기본적인 읽기와 셈하기에 정말 어려움이 있는 아이) 등인 것 같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어머님의 아들은 키만 작을뿐 다른것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으니 보내세요. 유치원선생님도 보내라는 것을 보면 따라갈 수 있는 듯합니다. 그리고 1-2학년 때는 다소 뒤쳐지더라도 3학년쯤 되면 비슷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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