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세요..
저 역시 지금 30개월된 아들녀석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습니다.
24개월부터 보냈으니 좀 빠르죠?? 울애기가 말이 빠르고 기저귈 일찍 떼어 보낼 수 있었어요..저두 직장맘이라 친정엄마께 종일 맡기려니 죄송해서요.
처음엔..울애기 2주정도 울며 갔습니다. 그장면 안본 사람은 그 맘 모른대요.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했으니까요..
그런데 2주 지나자 버스를 기다리고..이제 6개월째 되었는데..주위 말을 빌리자면
'어린이집 다니고 사람됐다.'입니다.
7개월짜리 미숙아로 태어나 제가 좀 오냐오냐했더니 욘석이 상당히 이기주의적 성향이 있었어요.
이젠 나눔도 알고 친구도 알고 양보도 알고 ...그렇습니다.
저도 갈등이 많았고 지금도 가끔 '보내지 말어??'하는데 결론은 늘 '그래도 보내자'더라구요.
아이 사회성도 기르고 모든걸 받아주는 엄마보다는 일정한 통제와 규율을 보여주는 선생님이 계시다는것도 괜찮구요..
제가 이런곳에 글을 올려보지 않아 좀 횡설수설인데..암튼 계속 보내세요.
그게 더 나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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