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올리신 지가 꽤 되었는데 이제야 봤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행신,화정은 6살 아이 키우기에 아주 괜찮은 곳이라는 겁니다.(우리 아이는 이제 7살 되었습니다.)
우선 유치원,어린이집,학원의 수가 많고 기타 유아대상 교육기관(예를 들면 브레인 스쿨, 레고 닥타, 아인슈타인 과학 영재원 등)도 웬만한 건 다 들어와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대부분 화정역을 중심으로 몰려 있습니다.
화정은 서울이나 일산처럼 넓지 않아 어린 아이 데리고 움직이기에 용이합니다.
전반적인 교육의 질 과 수준도 다른 곳에 비해 전혀 뒤떨어지지 않습니다.(저는 서울 살다가 이쪽으로 이사왔는데 아이 키우기는 훨씬 맘 편하고 가까운 곳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 좋더군요.)
그런데 교육기관들 중에는 행신 쪽에는 없고 화정에만 있는 것들이 있으니 이사하실 때 참고하세요.
유치원의 경우도 행신 쪽에서 화정으로 오는 경우를 가끔 보았습니다.
물론 원에서 차량운행을 한다면 두 곳이 붙어 있는 곳이라 큰 문제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아이가 엄마랑 떨어지기 싫어한다고 하셨는데 한국 나오셔서 적응시키시면 괜찮아 질 거예요.
호주라는 아이에게 낯선 곳에서 4,5세를 보냈으니 그럴수도 있지요.
또래 친구들 많은 한국에 나오면 이제 6살이니 많이 좋아질 겁니다.
이쪽에는 그 나이 또래 친구들이 바글바글 하거든요......
한 가지 더 조언 드린다면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서울이나 일산쪽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걸 보면 이곳이 중,고등학교때는 교육환경이 별로라는 거지요.
그러니 꼭 이 부근으로 오셔야 하고 아이 자랄 때까지 오래 사실 상황이시라면 좀 더 멀리 보시고 일산쪽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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