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인 45개월 남자아이인데요.
저희아이도 할머니가 키운 터라 여러가지 고민이 많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될까해서 글 올립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글에 관한 건데요,
전 기탄교육의 <기탄한글>강력 추천합니다.
저희 아인 37개월 경부터 프뢰벨 한글 선생님과 수업하게 했는데 그건 별 도움 안됐구요. 오히려 제가 직접 선생님 하는 식으로 놀이식 통문자 학습했더니 금방 100자 넘게 알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부터, 울 아이경우엔,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매일 동물 4개, 음식4개, 또는 동물 4개, 탈것 4개( 물론 글자로 ) 갖고 놀다보면, 3번 정도 갖고 놀면 어느새 터득해서 재미있게 했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문제는 그 다음이었어요. 아마 윤수경우도 그 다음이 문제일 꺼라고 생각들어요.
제 경우엔 통문자에서 낱글자를 스스로 어느정도 알아가는데 어떻게 하면 낱글자 하나하나 아이가 체계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될까, 그 방법을 놓고 고민하다 이 게시판에 도움도 요청했지만 아무 답변도 올라오지 않았답니다.
제 맘 같아선 이렇게 매일 글자만 갖고 놀기 보단 아예 ㄱㄴㄷㄹ... ㅏㅑㅓㅕ...를 하나하나 가르치고 싶었지만 아이가 재미없어 하고 한글에 흥미잃을까봐 고민한 거 였거든요. 근데 누구도 이거다 싶은 답변하나 없어 기다리다못해 전 그냥 한번 해보자 식으로 씩씩하고 신나는 목소리로 <가나다라>글자판을 벽에 붙여두고 읽기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아이는 엄마의 씩씩한 음성을 그대로 흉내내며 역시 신나게 가나다라를 이틀만에 외워버리더라구요. 하루 두어번 정도 아주 신나게 읽어준 것 뿐인데요. 일단 안보고도 <가나다라..>가 입에 익슥해지면 보고 읽기는 아주 쉬어지거든요. 노래하듯 리듬감있게 읽어주니 쉽게 아이도 익혀버리더라구요.
두달 전에 가나나라... ㅏㅑㅓㅕ...읽기 시작한 직후 바로 <기탄 한글>을 알게 되었답니다. 전 B단계부터 시작했는데 4달치의 B단계를 한 달만에 다 끝냈답니다.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돌쟁이 둘째가 맨날 방해하는 와중에도 '한글공부 더하자'고 졸라대곤 했답니다.
<기탄한글>은 교재 내용도 알차지만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학습지라 진도도 아이흥미에 맞춰 조절되고 무엇보다 엄마가 얼마든지 학습을 재미있고 신나게 이끌 수 있다는 장접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어느정도 통문자를 100개 가까이 터득한 아이는 4, 5세 정도면 가나다라...를 바로 시작해도 아주 재미있게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기에 <기탄한글>이 효과적일 꺼라 생각듭니다.
미술교육은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많이 그리도록 매일 그림그리고 색종이 오리고 붙일 시간과 분위기가 조성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윤수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든 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해는 우리 윤수랑 어떻게 즐겁구 보람되게 지내야 할지 맘만 막 앞서가내요.
>
> 저희 윤수는 이제 52개월이 되어가구요
> 한글은 이제 통문자->낱글자조금을 거쳐가고 있는 중이구요(웅진 한글깨치기)
> 수학은 이제 시작한지 1달정도밖에 안되어 일대일대응개념을 열심히 하구있구요(씽크빅수학)
> 근데 한글은 아이 자신이 큰 진도의 성과를 못느껴서 인지 지루해하구요~~
> 저도 이대로 학습지를 계속 시켜야 할지 무지 갈등하구 있어서 조언을 구하구 싶어요.
>
> 글구 제일 문제인건 미술인데요
> 우리아이 백지를 주면 찍찍찍 몇번 그리는 거 이외에 동그라미도 네모도
> 그 어떤 형상화도 하지 않으려구해요
> 아이가 약간 완벽주의적 성격이 있고
> 지금은 제가 키우지만(7개월됐네요)
>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낙서를 하는 것을 싫어하셔서
> 연필잡은지도 얼마 안됐어요.
> 지금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미술시간이 되면 많이 곤혹스러워하는 것 같아요
>
> 이런 저희 윤수한테 미술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 학원을 보내야 할지
> 학원도 그냥 미술학원을 보내야 할지 놀이식 미술학원을 보내야 할지
> 아니면 그룹이든 1:1이든 과외를 시켜야 할지
> 조언 부탁드립니다.
> 더불어 저는 지금 안양(평촌근처)비산동 롯데낙천대에 살고 있거든요
> 근처에 좋은 기관이나 선생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 글이 너무 길었네요
> 새해에도 아이들과 모두 행복하시길 빌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