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맘님...
저희 아이는 발레를 5세반부터 시작해서 6세까지 약 1년간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인(7세 입학) 6세 겨울방학 때 레고닥타만 하겠다고 해서(피곤해하므로..) 그만 두고 초등학교 올라가면 다시 하기로 했지요.
3, 4월은 학교 적응시기라서 다시 좀더 쉬다가 여름학기에 시작할까 합니다.
아이가 발레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처음부터 얼마간 하면 좋을까 생각했던 것은 아니지만
저는 건강에 도움도 되고 음악을 들으면서 유연성도 좋아지고 균형있게 몸을 가꿀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급적 전문적인 토슈즈를 신기 전까지는 발레를 시켜줄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토슈즈를 신는 연령은 13세 전후부터 조금씩 신기 시작한다고 하므로 초등학교까지는 아이가 좋아한다면 발레를 시켜줄 생각이었고요.
그 이후는 아이와 다시 논의해야겠지만 그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피아노를 배울 때도 그냥 따라서 치는 정도로만 하다가 그만 두면 아무 효과가 없다고 하지요. 어느 것을 해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발레를 전문가 수준으로 가르치는 것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즐길 수 있도록 하려면,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신체를 이용하여 뭔가 발산할 수 있을 만큼의 기본기도 갖추고 또 발레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정도가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 정도를 생각하는 것은 최소한 3년 이상이고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어느 정도면 좋을까를 고민하기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유아기의 발레는 발레라기보다 그냥 음감 놀이, 신체 놀이를 하는 정도로 수업이 되기 때문이지요.
맘스쿨 전문가 상담실 코너에(좌측에 있지요) 발레교육상담실이 있어요.
유니버설발레아카데미에 근무하시는 선생님께서 답변을 친절히 주시고 계시므로 문의드리면 어떨까 싶습니다.
즐거운 봄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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