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따스한 월요일입니다.
저희도 아이가 하나인데 아직 둘째가 없어서 늦어도 최소한 올해에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지난 해까지만 해도 어떻게 되겠지... 했는데 막상 올해 아이가 7살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을 진작 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아이가 아예 없었다면 모를까 하나라도 있으니 그렇게 갖겠다고 노력하게 되지는 않더군요.
지금은 한 해라도 먼저 노력하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
직장일을 시작하려 했다면 정말 많은 것을 뒤로 미뤄야 가능하게 되는데 어느 쪽도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을 수 있으므로 내가 이 일을 한다면 5년 후엔 어떨까, 10년 후엔 어떨까 생각하면서 판단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직장 복귀도 자녀가 둘일 때는 또 다른 상황이 되는데 '둘째'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신다면 직업을 갖는 것은 약 3년 정도 뒤로 물린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 복귀 후 현재 없는 둘째를 갖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녀를 둘을 갖는 것이 확고한 의지인지 먼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자녀가 내성적이라고 걱정하셨는데 주변 선배님들 말씀에 의하면 아이의 성격은 고정적이라기 보다는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해간다고 합니다. 현재 내성적이라고 보이는 성향이 강하다고 그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닐 수 있으니 따뜻하게 보듬어주시면서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더 많이 함께 할 시간을 가져보세요.
*^^*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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