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경우를 말씀드리지요..
우리 아이는 이제 5살입니다.
우리 아이도 놀이터나 정글인 같은 곳에 가면 엄마, 아빠하고만 같이 있으려고 하고 혼자서는 도대체 놀려고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못 사귀는 것에 대해 조바심을 냈었죠..
그런데, 아빠가 큰 역할을 했지요..
아빠가 아이들 노는 것을 지켜보고 우리아이와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아이를 관찰했다가 그 아이하고 우리아이하고 아빠가 같이 놀아줍니다.
은근슬쩍 우리아이와 그 아이가 어울려 놀게 해주면 좀 지나서 그 아이와 둘이 손을 잡고 놀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함께 놀아줄 친구가 생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행위를 몇번 하다보니, 이제는 혼자 스스로 친구를 찾아 사냥(?)을 한답니다.
아빠가 하던 방식을 응용해서 친구를 만들기도 하고 뻔뻔스럽게 같이 놀아자고 할때도 있더라구요..
먼저 친구사귀는 방법을 자꾸 아이한테 보여줌으로써 스스로 친구사귀는 법을 터득하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답니다.
주훈맘님의 글입니다.
> 아이(6살남아)가 아빠친구의 아이들과 어쩌다가 만나서 놀고난후 헤어질떄 무척 아쉬어합니다.
> 일주일동안 그친구우리집에 오게해줘, 전화해봐 그런식으로 원합니다.
> 현재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데, 단지내 유치원은 장소도 협소하고 생긴지 1년정도밖에 안되서 체계도 안된것같아서 일주일정도 다니다가 엄마욕심떄문에 조금먼데로 바꿔서 보냅니다.
> 새로 보내는유치원은 차로20분정도타고, 같이 다니는 친구는 없습니다.
> 그래서인지 놀이터에 나가면 혼자놀거나, 집에서 돌된여동생이랑 놀거나 위집아이랑 가끔놀기도 합니다.
> 그래서 요즘은 염치없지만 그전에 단지내 유치원으로 다시 보내고 싶은마음이 생기는데 그럴수는 없겠죠?(유치원 옮길때 영어유치원보낸다고 옮겼거든요...)
> 친구만들어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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