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난처하셨겠어요.
아이들의 돌발적인 행동, 정말 같이 있는 엄마로서
조마조마하고 힘들죠.
제 아이도 조금 오버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때문에 저도 소아정신과에 갔었어요.
아이가 산만하고 말을 너무 화내듯이 하고 해서...
우리 아이 심리검사랑 지능검사, 뭐 이런거하고
상담하고 했는데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유치원에서 하는거 좀더 지켜보자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소아정신과, 가기가 영 꺼려졌답니다. 가서 상담받는것도
영 어색하고 괜히 하는짓 같기도 하고....
과잉행동장애나 그런 유사한 행동들은 아이들이 크면서 많이 줄어든다고
하네요. 아예 없어지기도 하고요. 근데 문제는 크는동안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눈초리가 따갑고 야단을 많이 맞기 때문에
부정적인 자아관을 가지게 되는거래요. 그래서 점점 자기가
관심, 혹은 사랑을 갖기위해 이상한 행동을 더 하기도 하고요.
제 조카는
검사결과 머리가 너무 좋은데
행동과잉 때문에 문제가 되어 지금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약과 함께 상담도 받는데요.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말도 행동도 많이 안정적으로 되었구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듣 맘이 아프면 그또한 병원에서
도움을 받는게 좋을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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