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맘님 안녕하세요~
아이 성격은 대게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고 특히 자라면서 형성되는 성격들이 고정적으로 느껴져서 많이 걱정하게 되지요.
저도 그랬는데 유치원에서 오랫동안 교사 활동을 하신 선생님께 여쭈었더니 아이들은 성장함에 따라 성격도 계속 변한다고 합니다.
특히 소극적이던 아이가 큰 변화 없이도 무척 드세게 변하기도 하고, 떠들기 좋아하던 외향적인 아이가 갑자기 조용한 사색형으로 바뀌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생각보다 일상적이라서 보다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시려고 노력하시면 또 그 방향으로 차츰차츰 변해간다고 합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 저도 무척 소극적이라 느꼈던 우리 딸이 생각보다 소극적이 아니란 점을 깨닫고 놀랐던 것이 기억나더군요.
아이가 발표를 잘 하거나 자기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면 이럴 때 충분히 칭찬해주고 보상도 해주세요. 아이는 아직 완성된 모습이 아니라서 모델링을 통해 충분히 바뀔 수 있답니다. 아이가 바라는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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