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맘님...
가끔 정말 똥고집이라고 소리지르게 만드는 시기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3~4세 정도에 꽤 자기 멋대로 하고 싶어하는데 말은 서로 완벽하게 전달되는 게 아니라서 더욱 쉽지 않지요. 아이가 꽤 짧게 말하는데 그 속엔 복잡한 요구사항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
특히 조금 아는 것으로 혼자서 하겠다고 엄마는 빠져~ 식으로 혼자하는 아이도 많은데 이럴 땐 엄마가 어떤 말을 해도 듣지 않는답니다. 저는 아이랑 하고 싶은 놀이가 있을 때 예를 들어 레고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했다면 아이가 혼자서 먼저 가지고 놀게 잠시 시간을 주신 다음에 엄마랑 이걸 해보면 어떨까 하고 조금 기다렸다가 관심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네가 생각한 것 말고 다른 것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조금씩 관심거리를 던지고 기다려 주었습니다.
아이마다 다르지만 우선 아이가 처음 시작하기 전에 흥분하여 놀고 싶을 때 아이가 맘대로 놀게 해주시고 관심이 사라지기 전에 놀이를 바로 짧게 끊어서 해주는 정도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이가 아직 오랫동안 한 놀이에 빠질 시기는 아니니까요. ^^
- 은반디 -
연년생맘님의 글입니다.
> 울 큰아들 4살 40개월이랍니다
> 내가 레고,스티커 ,물감놀이 등등 같이하고자하면
> 처음 한두번 같이하다 혼자서 하겠다네요
> 숫자도 가르쳐줄라면 한두번 따라하다 장난치고
> 그래서 한나 둘 밖에 모른답니다
> (많다 적다 크다작다 는 알고있지만 또래들 보니 열까지 세는 것은 기본이더라구요)
> 한글도 장나만 치고 해서 하나도 모른답니다그래도 책읽어주면 열심히보곤해요
> 레고도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가르쳐주고자하면 싫다네요
> 오히려 혼자서 하기를 좋아하네요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런지.....
> 놀이방을 사정상 오후로 보내고 잇는데 (두달째) 선생님이 수세기도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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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학습지를 하기도 그렇고 가베를 가지고 같이놀고 싶어도 그러네요
>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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