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그렇게 싫어한다니 걱정이네요...
유치원마다 식단도 다르고 운영 방침도 조금씩 다르지요.
식사를 얼만큼 하느냐로 칭찬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꼭 다 먹어야 한다고 하셔서 아이들이 주눅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희 아이가 다니던 유치원에서는 학기마다 학부모 공개 수업 시 질의응답이나 원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여러 어머님들과 필요하다면 의견을 공유해서 제시하고 해결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음식이 그리 아이들 맘에 들지 않는다면)
급식을 할 때 미리 한 달치 급식식단을 나눠주지 않나요?
없다면 요청하셔서 아이들 식단을 적절히 요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식사에 대한 부담 이외에 즐거운 꺼리를 엄마가 제공해주는 방법을 찾아서
느끼는 고통을 감쇄해 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울지 않고 잘 참고 돌아올 경우 "토큰"을 주는 것입니다.
즉, 상표를 모을 수 있게 제공하여 아이가 지속적으로 모은 상표를 활용하도록 다 모으면 선물을 주는 유형으로 아이가 참고 견디는 보상을 눈에 보이게 제공하는 것이지요..
전 아이가 일기 쓰기를 싫어해서 일기를 쓰면 "대단해요"란 스누피 스탬프를 손바닥만한 노트에 찍어줍니다. 스탬프를 찍어줄 때 날짜를 적고 어떤 연유인지를 함께 적어두지요.
나중에 스탬프가 모두 모이면 아이가 원하는 선물과 맞바꿔 줄 생각입니다.
지금은 스탬프랑 맞바꾸는 선물이 중요하겠지만 더 크면 자신이 모은 스탬프의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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