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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게시판
0~7세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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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해서 |
글쓴이
jjssm1
등록일
2004-09-24 15:39
조회수
3,1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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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drma님의 글입니다.
> 아이가 사교성이 있고 붙임성이 좋습니다.
> 올봄에 이사오고서 또 단지내에 유치원에 보내지않고 다른곳에 보내서 또래가 별로 없습니다.
> 5살인데 같은 동에서 또래아이랑 자기들끼리 알고선 아이가 친구를 우리집에 데리고 왔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먹을것도 주고 같이 컴퓨터 게임도 하고 등등.. 여동생까지 데리고 와도 그애한테도 먹을것도 주고..
> 그 아인 거의 매일 일주일 정도 오더니 오지않더라구요
> 문제는 어느날 갑자기 뚝 끊더니.
> 우리아이가 그 집에 가도 문도 잘 안열어주고..
> 우리애가 그집에 가면 집에는 들어오지말고 아주 불만섞인 얼굴로 우리집에 가지말고 친구보고 1층에서 놀아라 그엄마가 그랬다고 아이가 그러더군요.
> 그러다 길에서 그 엄마를 만났죠.
> 물론 그 엄마 잘 모릅니다. 그냥 얼굴만 아는 정도,
> 우리아이는 이사온지 7개월정도 밖에 되지않았고 또 외동이라 문밖에만 나서면 모두가 친구라고 생각하고 말도 붙이고 붙임성있게 대합니다. 천성이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구요.
> 어제 우리애가 집에 올라왔는데 얼굴한쪽이 크게 할켰드라구요
> 그애가 그랬다네요.
> 우리애는 그애를 보면 살가워하는데 그애는 너랑 안논다 그런식이었죠.
> 오늘 놀이터에 갔더니 그애가 있더라구요.
> 물론 그 애는 그 아파트에 산지 꽤 되었고 같은 선교원 친구형도 있는 경우입니다.
> 사람의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 6살짜리 꼬마애가 뭐가 불만이라서 살갑게 대하는 우리애가 그렇게 싫었을까싶은것..
> 해서 너네 엄마가 우리애랑 놀지말라고 했니?
> 했더니 그렇다라고 하더군요
> 정말 너무하더라구요.
>
> 묻고 싶은건...
> 남편과 저는 사실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을 하고선 재결합을 한경우입니다.
> 한데 합치고서도 남편을 믿지못해서 제가 혼인신고를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 처음에 집 세대주가 저혼자에서 남편이 주소만이라도 같이 하자고 해서 이사오면서 중간에 남편과 아이가 들어와 세대주가 둘인 동거인인 경우입니다.
> 주소가 이전되면 보통 통장이 주소확인차 방문하잖아요?
> 저보고 세대주가 둘이냐고 그러더라구요
> 그때 전 그냥 그렇다고 말했는데...
> 아파트에선 그게 가십거리가 되는 걸까요?
> 부모님에게 물어봤더니..
> 그문제로 아마 통장이 주변인들에게 저여자 저 집 문제있는 집일거라고 입방아에 올랐을거라고 하더군요
> 예전 부모님이 우리 초등학교때 혼인신고없이 사는 후처인지 모를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모두 그 여자를 왕따시키고 그 아이랑은 아무도 놀지않게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 물론 제 경운 다른경우이지만 사람들은 그 상황을 모르므로 어떤 여자가 제 자식도 아닌 아이를 키우면서 결혼도 안한상태에서 동거하는 경우로 인식한다는 거지요.
> 그런집 아이랑은 놀지말라는 식인...
> 정말로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그런아이 자식들이랑은 상종하지 않는건가요?
> 아니면 내가 너무 쓸데없는 기우인 걱정거리를 하고 있는건지...
> 이런 경우의 엄마를 만났다 싶으면 그냥 겉으로 보이는 모습의 그상황인 그런 엄마를 봤다면..
> 맘스쿨 맘님들이라면 그런엄마나 아이랑은 우리아이랑 친구하는걸 꺼리게 생각하는건가요?
> 솔직한 의견 부탁드려요...
>
우선은 마음을 진정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드리고싶은 말은 너무 작은일에 크게 비약해서 생각지 마시라는 거지요
님의 말씀처럼 그런것들로 인해 그 아기엄마가 그럴수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아이를 키우고 보면 여러상황의 일들이 일어나는데 그런쪽으로만 생각이 들게되면
계속해서 그렇게 생각이되고 님만 힘들어 진다는것이지요...
사교성이 많은 아기를 두셔서 참 좋으시겠어요
저희 아이는 활발하긴 한데 낮가림이 심해서리요...
다른집 알지도 못하면서 아파트사는 친한사람들끼리 이런말 저런말 나올수도 있을겁니다.
사실 나쁜소문 도는집 아이와 친하게 노는것?
그리 좋은감정은 아닐것같아요 하지만 궂이 좋아하는 아기에게 놀지마라고 하진 않을것 같네요
아직 어린아기들에게 누구랑 놀지마 하는건 나의 아기에게 무엇을 가르킬부모자격이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주위분들과 사겨보심은 어떨까요?
사람이 알고보면 나쁜사람없다고들 하잖아요
이세상엔 좋은사람이 더많아 지구가 돈다는 말이 있잖아요
힘내시구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남편분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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