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톨스토이의 판도라 지식 통통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판도라 지식 통통은 전 60권으로 제작이 되었답니다.
역사와 신화 이야기 [1~8권까지]
재미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9~22권까지]
문화와 사회이야기 [23~권까지]
지혜로운 고전이야기 [33~권까지]
발명과 과학이야기 [~47권까지]
위대한 인물 이야기[48~53권까지]
예체능과 흥미로운 이야기 [54~60 권까지]
이번에 만나본 책은
역사와 신화 이야기 중 [1]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의
문화와 사회 이야기 중 [25] 못 먹을 건 없다 & [27]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입니다.

어린이들이 점차로 경험하는 이들만의 사회적응과정 그리고 이어지는 지식습득의 과정에서 학교에 입학하기전과 그리고 계속 연계되는 학습프로그램을 돕는 역할을 판도라의 지식 통통 시리즈가 수행해 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사회나 역사 과목은 암기과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과 학습의 대부부이 기성세대의 학습법을 탈피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제공 및 체험의 장이 요구되는데, 우리 어린이들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학습의 세계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머리를 맞대어 고민을 해봐도 마땅히 해결책을 찾기 어려웠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상상하고의 과정을 거치면서 어린이들에게 사회 또는 역사를 소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방대한 분량을 다 일일이 현장에 직접 가서 볼 수 없는 현실을 생각할 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서적들로도 역사적 사실이나 사회적, 문화적 이해의 측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어린이들이 이해해 주는 것을 바란다는 것은 아닙니다.
반복하여 그림을 보고, 읽어주고 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한 단어들에 귀가 열리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어려운 용어들을 자신의 것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랍니다.
자꾸만 빨려들게 하는 흡입력이 있는 것처럼 아이들 이 책을 들고서 손에서 놓질 안네요.
그 매력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A.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단어의 선별과 개념의 소개함
세계 7대 불가사의란
‘세계에서 가장 신기한 일곱 가지' 라는 뜻이에요.
- 어때요 마음에 들지 않나요?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부모님께 ‘질문’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우리 부모의 입장은 최고학부를 나왔을지라도 체계적으로 어린이에게 합당한 설명을 주기란 어렵더라는 말씀입니다. 성인사회의 일상 언어들이 어린이들에게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은 잊기 쉬운 부분이라 아마 톨스토이의 출판부에서는 이러한 점도 많이 고려하신 것 같아요.
B. 책을 읽기 전에 들어가며
‘고대 건축의 불가사의’라는 말에 대한 이해를 돕는 부분이 나온답니다.
책을 읽어주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어린이들과 읽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과학문명이 발달하지 않았던 고대세계에 현대의 건축물보다 더 놀라운 건축물들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로 시작된다. 신비에 가까운 놀라운 세계에 대한 발견이 되겠지요. 고대세계의 7대 불가사의란 (1)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 (2)바빌론의 공중정원, (3)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4)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5)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6)로도스의 거대한 신상, (7)알렉산드리아의 등대를 가리킨다.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배우게 되는 내용에 대한 충분한 자료검색이 되어줄 것이랍니다.
C. 독후활동으로 시도해봄직한 내용을 소개하는 그림이랍니다.
널따란 도화지에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따라서 그려도 좋은 그림이 소개됩니다.
마인드맵을 활용하거나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 어린이들의 도서이지만 상당히 자세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답니다.
예를 들면, 피라미드에 대한 내용에는 쿠푸왕의 피라미드에만 사용한 돌이 무려 230만개의 돌이 사용되었다는 부분과 약 4600년 전, 20여년의 제작기간이 소용되었다는 부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약 10미터 정도 높이가 낮아졌지만, 380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는 내용의 면입니다.
E. 내용의 중간에 삽입된 만화구성으로 흥미를 제공합니다.
어린이들이 딱딱한 이야기에 자칫 지루해하고 흥미를 잃을 수 있는데, 만화의 구성이 중간에 있어서 또 하나의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시대적 상황이나 인물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심리를 잘 살려주었다고 봅니다.
F. 판도라 지식상자에 담긴 다양한 화보와 자료가 소개됩니다.
현대 세계의 신 7대 불가사의, 세계의 명물 다리와 탑, 종교에 따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한 소개도 있답니다.
이렇게 책장을 넘기면 좋은 점을 찾고 있자니 끝이 날 것 같지 않습니다.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그리고 못 먹을 것 없다는 세계의 음식문화, 이 책들을 읽다보면 우리 어린이들 영화 속에 나오던 멋진 장면들도 볼 수 있고,
편식으로 까다로운 어린이들의 음식습관도 바로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생에 대한 개념도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단어의 선별과 개념의 소개 등은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다양한 자료화면 구성과 지식상자로 제공되는 학습적인 면에서 우리 어린이들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잡아줄 수 있겠다는 좋은 기대를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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