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경맘님 안녕하세요 ~*^^*
아이들은 흔히 자신이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과제를 제대로 해내지 못 할 때
과제집착성이 나타나곤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과제를 완벽히 소화하면 더 관심이 없어지지요.
이 때 완벽하다는 개념이 어른 눈높이의 결론이 아니라 자녀가 생각하는 수준에 따라서
어른들은 또 당혹스러워 하지만... 아이 나름의 결론으로 어떤 것을 풀어내겠다는 목표 수준이 있는데 그만큼 도달하지 못 한다면 아이가 쉬지 않고 반복해서 도전하려 노력한답니다.
문제는 엄마가 짜증을 내시면 아이가 의욕을 잃게 될 수 있지요.
아이가 잘 못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을 아주 높이 인정해주세요.
문제를 틀리는 것은 당연히 그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열심히 도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대신 틀려도 좋다 열심히 해다오~ 스타일의 칭찬이나, 너무 뛰어나다는 듣기 거북한 수준의 칭찬보다는 솔직하고 담백한 칭찬, 행위에 입각한 칭찬이 필요합니다.
- 조금 어렵지? 이건 초등학교 다니는 언니, 오빠들도 많이 틀리는 것이란다.
네가 잘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구나.
정도로 칭찬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이와 함께 충분히 덧셈과 뺄셈을 실물로 적용하여 놀이하면서
덧셈과 뺄셈은 서로 연결된 개념이란 점을 깨닫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떤 개념을 이해한다고 해도 실제로 수학 문제를 푸는 실력이
갑자기 뛰어나게 된다든가 지는 않을 수 있어요.
덧셈, 뺄셈을 잘 하는 것은 수학을 잘 하는 아이가 잘 한다기보다
반복학습으로 암기하는 것과 같은 정도기 때문이지요.
전체적으로 자녀가 수학적인 흥미가 높은 아이인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격려해주세요. ^^
- 은반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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