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은 24개월에 시작했어요. 정확히는 23개월 반에 말이죠.
저도 덜렁 두박스를 110만원이 넘게 구입했어요. 그것도 가베 있는것을 처분하고 말이죠.
제가 너무 오버했나 하는 생각을 했죠. 다시 반품할까 생각도 하구요.
근데 첫 수업부터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일단 은물의접근방식이 아주 쉽고 놀이처럼 접근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홈스쿨은 시켜본적 없었지만 40분을 잘 앉아서 하더군요.
다중이라는 말 그대로 음악으로 시작해서 음악으로 끝내고 미술이랑 이런걸 접목해서 은물을 나가기 때문에 아이가 지루해하지도 않고 수업 잘 받습니다.
요즘은 선생님이 50분정도 수업을 해주시는데도 나중엔 서운해서 눈물이 글썽인답니다.
아이들마다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아마 거의 좋아할꺼예요.
그리고 은물과 가베가 크기의 차이라는것을 저는 알고 있었지만 사실 은물(프뢰벨 교육)의 역사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결론하에 과감히 가베를 팔고 은물로 바꿨습니다.
저도 망설였지만 수업시켜보고는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신거라면 한번 시켜보세요.
다중지능은 공부하는게 아니라 학습적으로 노는겁니다. 애들은 그냥 40분을 놀면서 배우는 거예요.
제가 다중지능 예찬론자가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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