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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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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안녕하세요.초딩1맘입니다. |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1-11-26 18:01
조회수
8,4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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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을 하게 되어 관심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여자아이인 우리아이는 제나이에 입학했고 여자아이의 특성인 언어능력에서는
좀우수한편인데 숫자에 약해서 눈높이 수학을 이년정도 했지요.
이번에 새로 들어간 빼기는 학습지에서 아직 다루지 않았어도---그만큼 덧셈반복을 질리게 했지요 .-- 기본정도는 할줄알았는데 물론 그사이 여행가느라 수업에 못들어간 탓도 있지만 어느정도 따라 갈줄알다가 갑자기 수학이 어렵다길래 교과서를 살펴보니 가관이 아니더군요.
일차적으로 엄마인제가 꼼꼼히 챙기지 못한 탓도 있지만 학습지를 하니까 안심하고 그거에 의존한 모녀가 한심하더군요.
가까운 아이친구엄마로부터 같은 고민을 들어본터라 과감히 학습지를중단하고
교과서와 서점에서 다양한 교재들을 구입하여 아이와 연습하겠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나중에 아이가 크면 학원이나 학습지를 시키면서 엄마는 그저 아이가 잘알아서 하겟거니하고 방심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엄마가 해줄수 잇을때까지 같이 해보고자 합니다.걱정되는 점은 아이가 이해를 못하거나 잘따라오지 못할때
어떻게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잘지도할지 염려됩니다만 그래도 엄마가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란 말을 상기하고 올겨울방학 계획을 구상중에 있거든요.
은물도 다시한번 수업받을려고 신청했는데--공간감각을 기르려고--아이도 좋아합니다.좀더 일찍 알앗더라면 하는생각이 없지 않지만 늦지않앗다고 생각하고
실천합시다 학습지가 모든이에게 좋은것만은 아님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2학년에 가서는 더잘하리라 믿으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