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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1학년의 시험요...

글쓴이 박은진

등록일 2001-11-26 22:17

조회수 8,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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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는 남자애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청소하러 학교 갔다 선생님이랑 엄마들이랑 이런 저런 얘길 나눌 기회가 있었어요..
저희 애 학교는 1학년이 4반 있는데요...
각 반마다 너무 다르더라구요...
선생님에 따라서....

저희 애는 나이가 지긋 하신 연륜 있으신 선생님 이신데..입학식땐 너무 나이가
많은게 아닌가 (1학년에게는_) ..걱정 도 했습니다만/..

선생님 생각이 아주 바르셔서 기분이 넘 좋았어요.
요즘 아이들 놀 시간이 너무 없다..하시면서 아이들이 넘 안됐다 그러시드라구요.
1학년때부터......놀이터 가도 같이 놀 친구가 없어요.토요일 제외하곤..

다른 반 같은 경우엔 일기도 매일 써야 되고,수학도 벌써 구구단을 외우게 한다고 하시드라구요...물론 재미삼아 외우다 보면 2학년때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테스트를 받는다면 이미 재미는 없어졌겠죠,,,

저흰 애들이 셋이라...제대로 돌보아 주지도 못합니다만...
님 글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

선생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별하게 공부하라고 다짐 까지 주었다면 엄마로써 모른채만은 할수 없겠네요.
문방구에서 문제지를 팔긴 팔던데 그런거 사다 한번씩 훝어 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엄마가 너무 강박 관념만 갖지 않는다면요..

그리고 같이 시험 보는 다른 아이들과도 괜히 비교 되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것도 걱정이구요....
우리애는 아직까진 시험 같은건 ..받아쓰기가 다인데...
것두 교과서에 나오는 글들중...매번도 아니고 ..가끔...

참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어디 딴 나라로 이민 가고 싶어진다니까요...
하긴 다른나라라고 시험없겠습니까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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