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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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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수학공부... |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1-12-08 00:29
조회수
8,5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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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숫자에 약하다는것은 알고 있었고 우리딸이 수학에 별로 흥미가 없다는것은 눈치를채고 있엇지만,
취학전에 학습지를 통해 덧셈 뺄셈은 익히고 들어가서
그리 염려는 안했었는데
요즘처럼 우울할때 가 없습니다.
님도 그런가 봅니다.
남자아이들 가진 엄마들은 녀석들이 쓰기를 싫어해서
아예일기나 독서록은 아주 뜸하게 시킨다고 하는데..
아이얘기를 들어보면 수학시간에 요즘 받아내림 덧셈뺄셈이 교차되어 나오는
단원에서 제대로 푸는 아이가 그리 많지 않은가 봅니다.
주단위계획표에 집에서 연습시키라고 선생님이 반자모들에게 공지를
내리셧더군요.
ㅡㄱ래서 이년을했던 학습지를 끓고 서점에 기탄수학--연산--
과 해법수학사다가 매일 서너장씩 풀리고
채점하고 튼린것 다시 연습시키는데 이틀하더니 금방 익히더군요.
학습지를 믿고 그냥 잘하겠거니하고 있다가 뒤통수 맞고
집에서 제가 가르치는데 제일먼저 제자신에게 약속한것이 절대 큰소리내면서 인상쓰면서 하지 말자는 거였지요.
일단은 아이가 본인이 부족한걸 알고 열심히 하려해서
웬만한것은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문제는 지금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아이가 수학에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수 있을까
연구중입니다.학습지나 문제집보다 근본적으로 사고의 체계를
수정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할수 있도록 생각하다가
겨울방학에는 추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수학위주로 프로그램을 짜려합니다.
수학동화를 구입했고 인터넷사이트도 알아보고 우리아이에 맞는
방법을 강구중입니다.
우리통로에 같은 일학년아이가 있는데 부모님이 입시학원을 운영하는데
그집아이의 수학수준은 초4년정도라는말을듣고 --부럽지는 않았음--
궁금해햇는데 문제집을 엄청풀더라구요.
할머니랑 있으면서 학원-영어,미술--아니면 집에서 문제집푸느라 밖에서 노는걸 별로 못봤고 어쩌다 우리아이랑 노는데 막 야단치면서 데리고 들어가는것을보고 그것도 그리 대단해 보이지 않더군요.
아이마다 좋아하는것,약간재능있어보이는것이 있지만
일단은 아이에게 재미를 붙여주고자 하렵니다.
재미있고 흥미있으면 엔진달린 자동차처럼 알아서 가겟지요.
우리아이는 대신 피아노를 중간에 큰 고비없이3년째 재미잇어해서--체르니40번-그나마 위안삼는답니다.그학원집딸은 그것이 안돼는지 저에게 물어오더군요.엄마가 .....하지만 모든걸 다잘할려다보면 아이가 얼마나 질릴까..
그런생각도 들구..그냥 기본적으로 힘들어하는것 옆에서 도와준다고 제임의로 목표를 정하고 욕심내지 않으면 그리 야단칠것도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