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가 2년전에 조기 입학을 했습니다.
저희 아파트도 대단지 인지라 단지내 초등학교가 2부제 수업을 할 지경으로 포화 상태였는데 다행히 학교가 하나 더 생기는 바람에 결원이 생겨 저기 입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2월달에 새학교의 개교 문제가 불투명하여 저도 마음 졸이면서 기다렸는데 저희 아파트 단지 밖에 초등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그리 멀지 않아서 그 학교로의 입학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가 편법이기는 한데 결원이 생길만한 곳으로 주소를 이전하여 입학한 다음에 다시 전학을 오는 방법이 있다더군요.
저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단, 이 방법은 되더라도 좀 힘든 것이 조기 입학인 경우에는 한달간 학교를 다닌 후에 담임선생님께서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하면 학교에서 정식으로 입학 허가증을 내어주니 한달간은 해당학교를 다녀야 합니다.
주소를 이전한다면 친인척집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통통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제 큰 딸아이는 생일이 3월초라서 이번에 취학통지서가 나오지는 않지만,2002년 돌아오는 해에 학교에 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미리 유치원도 7세반에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도 당연히 친구들과 같이 학교에 들어가는 줄 알고 있습니다.
> 키는 조금 작고 체격이 왜소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학교 생활하는데에는
> 별로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다른 친구들처럼 예비소집일에 가지 못하고 또 입학이 확실히 될지 걱정이 됩니다. 해당학교나 동사무소에 문의를 해 보았더니, 학교에서 수용능력이 않되면.....입학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우리딸이가 갈 해당학교는 수용능력이 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주위에 아파트단지가 생겨서 아이들이 포화상태라고 들었습니다. 다행히 취학을 유예하는 아이가 있거나 수용능력이 되면 다행이지만.......`
> 돌아오는 2월18일날 예비소집이 있고 그것이 끝난 다음 2월20일경에나 전화를 하라고 하더군요.
> 만약에 그때가서 수용능력이 않되니 입학이 안된다고 하면....
> 아이가 얼마나 실망를 할지 생각만 해도 눈앞이 캄캄합니다.
> 주위 친구들은 다 가는데 저만 못가면 '왕따'를 당하게 생겼거든요.
> 그때까지 이렇게 손놓고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야 할까요?
>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 왕초보 예비초등맘이라서 아는 건 없고 주위에 달리 조언을 구할데도 마땅지 않으니...속은 타고....
>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거나 ,처지에 계신분들의 진심어리고 현명한 조언과 방법을 부탁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