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이두 2월 28일생이라 작년에 통지서가 나왔는데,제가 병원 세곳을 다녀
겨우 확인서를 뗄수잇었어요. 뭐냐면 학습능력이 아직 미숙하고 산만하다는 확인서인데 다른 두곳은 양심상 떼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 생각은 달랐어요..
제 아이니까 제가 잘알쟎아요,맘이 너무 여려 착해빠지기만 한 애가 일찍가서
시련(?)을 빨리겪는거 너무 싫었거든요.어떤 확인서든 떼고 싶었어요.
너무 막힌 의사(소아과)선생님들 덕분에 시간이 걸렸지만 세번째로 만난 선생님은 아주 친절하게 아이를 제 나이에 보내고 싶으시다면 엄마맘이라고 하시며
쉽게 한장 써주시더라구요,그걸 들고 취학통지서를 같이 갖고 예비소집일에
학교에 제출하면 끝이에요. 학교가 까다롭지 않은 이상 (1학년모집이 잘 안되는
인구감소지역만 아니라면..)그냥 서류만으로 통과되더라구요.
..
그래두 만일 아이가 사회성이 발달되고 신체발달도 잘되었다면 굳이 애써가며
제나이에 안보내도 괜챦을거같아요.제아이는 일년동안 (6세에 7세반유치원졸업)
새로이 동생같은 7세들이랑 -같은 돼지띠-운동놀이센터에서 수영,발레 태권도
등을 더 배웟고 방학을 앞둔 12월 부턴 1학년 교과서동화를 엄마와 함께 읽고
있어요.그리고 시디를 이용한 프린터사용법이나 학습도움방을 자주 찾아
입학후의 학습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고잇어요.
잘 생각해보시고 일찍보내서 아이가 1,2년 고생하더라도 여린 성격이 아니라면
오히려 고3이 되었을때 한번 더 기회가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생각해보세요.
아이를 제일 잘아는건 의사가 아니라 엄마랍니다.
예은맘님의 글입니다.
> 제 딸아이는 2월생입니다. 우리나라에선 7살에 학교에 입학해야하는 실정이구요
> 근데 요즘은 워낙아이들이 똑똑해서 학교에 들어가면 생일이 빠른아이 느린아이에서조차 차이가 난다고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전 꼭 8살에 학교에 보내고 싶습니다.
> 제가 듣기로는 병원에서 무슨 확인서를 때야한다고 들었는데
> 다른 방법은 없나요.
>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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