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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국어의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알아야....

글쓴이 해담맘

등록일 2001-12-12 16:43

조회수 7,5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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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문제를 풀 때 국어를 어려워 하나요?
아님 글쓰기를 할 때 어려워하나요? 아님 수업을 어려워하나요?
대답이 어떠냐에 따라 처방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시험을 어려워한다면....(국어의 답은 80정도가 보기 글 안에 있습니다.)
1. 다양한 독서를 통해 문맥이나 문장에 대한 이해력을 높혀야 합니다.
2.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이 생각하며 읽어야 합니다.
3. 국어 시험의 대부분이 문맥에 대한 이해를 요하는 문제들입니다.
책을 읽고 많이 생각하도록 도와주면서 문제집을 통해 어덯게 푸는지 방법 에 대해 아이가 체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글쓰기를 어려워한다면...
1. 많은 독서가 전제가 되지요. 책 속에는 다양한 글들이 있으니까요.
2. 비슷한 또래들의 좋은 글을 자주 읽어주면 좋습니다.
읽으면 좋은 표현이나 잘 된점을 서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지요.
아이가 잘 듣기만 한다면 이 방법은 효과(?)가 빠른 방법입니다.
3. 글을 쓸 때는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다.
만약 국어 수업을 어려워한다면
1. 아이가 듣기를 잘하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냥 앉아 있다고 다 듣고 있는 것 은 아니거든요. 듣기가 안되면 교사의 말에 대한 이해가 어렵거든요. 그럼 국어 수업이 싫고 어려워집니다.
2. 아이가 발표(대표적인 수업 참여 방법이라 생각합니다.)를 적극적으로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발표를 한다는 건 아이가 수업에 능동적이라는 것이고 교사의 말을 듣고 있고 그 말을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내가 참여하는 만큼 수업은 지루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제가 본 국어시험을 잘 보는 아이들은 시험만 잘 보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어요. 사실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갖춘 아이들이었어요. 말도 핵심을 잘 파악하여 조리있게 하고, 글에 대한 이해가 빠르고... 또 지식(상식)이 풍부하고...
생활 속에서 염두에 두고 조금씩 조금씩 아이를 이끌어 주면 조금씩 좋아지다가 기회가 되면 폭발적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재원이가 아직은 어리니까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먼저 심어주면 아이가 국어를 쉽게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항상 여러 맘들의 도움만 받다가 제 사견이지만 도움이 되실까해서 몇 자 적어 보았습니다.
>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 저의 아이는 2학년 인데,
> 국어가 어렵다고 하네요.
> 사실 별 학습지는 하지않고 기탄 국어 만 짬짬이 해왔었는데
> 고학년 되기 전에 재미를 찾아 주고 싶어요.
> 고학년 어머님들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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