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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이에게 너무 힘든 수술

글쓴이 추천맘

등록일 2001-12-19 22:25

조회수 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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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수술로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저의 아이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제 친구의 다섯살 난 딸아이가 몇달전에 그 수술을 했어요.
편도선이 자주 붓고 중이염도 심해져서
의사가 수술을 적극 권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수술을 하고나서
아이가 몸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늘 감기가 걸려있는 상태이고
이제는 목감기를 자주 한다고 합니다.
그래
제가 기운을 보해주도록 한의원을 가보라고 알려줬는데
한의사가 수술 한것에 대해 경솔했다고 했답니다.
아직 어린아이가 너무 힘든 수술을 했고
또 편도가 없기 땜에 편도가 할 역할을 못해
기관지까지 좋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 친구는 뒤늦게 가슴을 치며 분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먹고
눈에 띄게 건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수술을 고려해보세요.

candy님의 글입니다.
> 7살 남자 아이를 둔 엄마 입니다.
> 중이염에, 축농증도 조금 있고 영 낳질 않아서
> 아는 이비인후과에 가서 다시 상담 했더니,
> 수술을 권하더군요. 이주 금요일로 날짜가 잡혔는 데
> 전신 마취에 아이가 겪어야할 통증을 생각하니 마음이 영 편치 않습니다.
> 혹시 먼저 편도 수술 받은 아이를 가지신 맘이 계시면 조언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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