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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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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영어 공부는 어떻게 계속... |
글쓴이
herry
등록일
2001-12-23 01:34
조회수
7,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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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이가 크면서 한단계가 지나면 무엇으로 연결해야하나 고민이지요.
유아영어의 경우 아이가 우리말언어수준이 완성단계에 아직 있지 않기때문에 저는
조금 늦더라도 집에서 제가 해주고 있거든요.학교에 가면 3학년부터 영어로 수업을 하는데 거의 초급수준이고그렇다고 너무 앞서간아이들을 따로 묶어서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한글쓰기 읽기 너무 완벽하게 갖추고 입학한 아이들이 수업흥미도에서 낮게 나오는것처럼 영어도 성급하게 너무 완벽하게 학습시킬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그보다는 흥미도나 스스로 자꾸 듣고 생각하고 동화책이나 교재들을 통해 다양하게 아름다운 그림들을 보면서 언어를 익히기를 권해봅니다.
물론 학원에서 쌈박하게 읽기나 쓰기까지 가르쳐서 엄마가 지도하기에 수월할수도 있지만 아이가 어릴때일수록 엄마랑 그림보며 대화하듯이 같이 읽어나가는것이 더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제아이는현재 초1이고 2년전인 6세때부터 노래와 율동 각종동화책들과 시디로 영어를 접했는데 한 일년간은 단어로만 영어를 말하더니 지금은 상황에 맞는 간단한 문장을 구사하고 발음구분과 영화를 알아들을정도로 귀가 튀여 이번겨울방학에 천천히
파닉스 시작할까합니다.물론 집에서 제가요.
제가 영어실력이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단어공부미리하고 동화책미리 읽어보고 내용파악하고 발음연습해본다음에 읽어주었지,특별한것은 없답니다.그러다보니 저도 영어가 부쩍늘어 저도 덩달아 신납니다.기가 죽지도 않고..
천천히 이년간 줄달음친게 이제 나타나는것이 첨에 답답할지라도 이런방식으로 해보면 여러가지 도움이 되고 작은아이는어깨너머로 --현4세--저절로 영어를 익혓고 학원다니거나 학습지하는아이들보면 집에 학원에서준교재밖에 없는데
우리집에오면 갖가지 동화책과 시디를보고 아주 부러워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할때까지 보물처럼 그교재들을 보관할겁니다.
많은엄마들이 체계를말하는데 일상의언어라는것이 순서가 있고 체계를따지는것이 모순이라 생각하며 놀이로 접근한 학습이야말로 오래기억에 남고 내것으로 된다고 생각합니다.속도는 느리더라도 완전하고 즐겁고 진정한 ,자신만의 개척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하나의 객체로 바라보게 되는 기회가 되어 앞으로 아이와 공부할때는 야단치지 않고 잘유도해갈것같은 자신감을 얻은것또한 수학이지요.
무엇보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서양동화책과 문화를 책을통해 간접경험하고
딱딱한 교재보다 또래집단들의 의식도 이해하고 제가 학교다닐때 몰랐던 일상영어단어를 안다는것이 큰 즐거움이지요.
제가 더이상 어찌해줄수 없을때 영어일기쓰기와 고학년즈음에 영어토론식수업방식과 외국방송청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물론 우리책을 읽는 것처럼 꾸준한 원서읽기도 병행하고.. 결정하는데 참고가 되면 다행이라 여기고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