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이동희님 질문이 있는데요...

글쓴이 도연맘

등록일 2002-01-17 16:38

조회수 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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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저희 큰애도 생일이 2월생이고 키도 많이 작은편이라
입학을 유예시키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준비할 자료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치원 원장님의 소견서나 소아과 원장의 소견서..등
사실인지 궁금하구요,
이동희님은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럼 답변기다릴께요.좋은 주말보내세요.
이동희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작년에 제가 겪었던 고민을 지금 하고 계시는군요.
> 사실 작년뿐만 아니라 유치원에 입학하고나서부터 줄곧 제머리에서 떠나지않은게 입학시기였어요. 제아이는 2월22일생 남자아이에요. 7세에 보낼려고 한살위의 아이들과 놀리고 유치원도 6세에 7세반에 넣었죠. 겉으로 봐서는 잘 따라하는것같았지만 왜 엄마들일 느끼는 감이 있잖아요. 사회성이라고 할까, 그또래에서 볼때 조금씩 쳐지는것같더라구요. 학습면도 중요하진만 어울려서 생활할때가 중요한것같아요.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과 상담도 맣이 했고 주변의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과도 얘기를 해보고 결론을 내렸죠. 유예를 시키자고요. 아이에게도 설명을 잘해줘야해요. 어제까지 같이 뛰어놀던 친구들이 모두 학교에 가는데 저만 못가면 소외감마저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거든요. 제아이는 다행히 잘 받아들여서 고마웠어요.
> 1년이 지난 지금 제아이는 초등학교 들어가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어요. 유치원에서도 친구들한테 잘도와주고 몰라보게 어른스러워젔어요. 지난 1년을 남들보다 더 알차게 보내게 해주려고 노력했는데요. 초등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애아빠와 처음 이문제때문에 다툼도 있긴했는데 결론은 잘했다에요.
> 제생각에는요, 아이를 제일잘아는사람은 엄마라고봐요. 엄마의 믿음대로 해보세요. 그대신 값진 1년이 될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시길 바래요.
> 해피맘님의 글입니다.
> > 2월18일생 남자아이를 둔 맘입니다. 7세에 초등학교를 보내느냐 8세에 보내느냐 많은 고민 끝에 제나이 대로 8세에 보내기로 결정 했는데 그래도 아직 잘 한 일 인지?괜히 1년 유예만 시키게 되는건 아닌지? 불안 하답니다. 8세에 보내기로 결정한 중요한 이유는 저희아이가 또래아이보다 작다는것이 가장 크답니다.같은 고민을 가지신 부모님 ,선배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유치원 선생님도 늦추어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요즈음엔 특히 남자아이 경우 너무 작으면 이래저래 힘들다고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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