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는
1.창경궁이 있습니다.
찬 조용하고 멋진곳입니다.어릴적 창경원이란곳을 가본 우리 세대들에겐 다시 가보면 추억이있고 또 역사도 있습니다.종묘도 있구요....고궁의나무라는책을 보시고 가시면 아이들과 우리 고궁의 나무에 대해서 알아보느시간도 가질수있습니다.
거기 연못에 오리가족과 원앙이 아직도있는지....전 지난해 거기 우리고궁의 나무를보러 견학을 했었거든요...운좋으면 [태조왕건]촬영도 볼수있답니다...ㅎㅎ

경복궁에 가시면 민속박물관에 가시면좋은데 말그림전시회부터 좋은전시회 많습니다...아이들은 공짜이구요,,어른은 700원입니다.
전 요기 가보시면 좋을것같네요...요새 일본 생활사진전도 하구요..소지 끼우기 행사도 하구요....

2.서울과학관이있습니다.
과학관 홈페이지에 가시면 그날 행사가 나옵니다.
보통 만들기나 아니면 과학영화상영을 합니다.
기차가 마당 한가운데 있어서 창가의토토 읽고갔던 울아이 깜짝놀라더군요..

3.대학로에서 인사동으로 가시면 즐거운 볼거리 많습니다.
인사아트 센터에서 행사도 있고 또 그옆에 칼겔러리에 한번 가보세요......작지만 모든 칼을 다 볼수있습니다.
야외미술관이라면 경인미술관에 가시면되지만 예전보다 퇴색되었어요..야외 카페가 있어서 전통차 마실수있습니다.
오자네 왔는가라는 카페는 안이 기차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사비나라는곳도있습니다..입장료 500원받는거 빼고는 좋습니다.

4.시간되시면 "시티투어 버스 "일찍가서 타시고 대학로로 가시면 서을구경 왠만큼 하십니다.
광화문 조선일보옆 동화면세점에서 파란버스 대기중인데 고궁행과 서울전체 투어 버스 두종류가있구요.....주욱 앉아서 가시다가 대학로에서 내리시면 용산 을 거쳐서 이태원, 남산 드라이브, 국립극장을 지나서 동대문을 지나 대학로 문예회관 앞에 내려줍니다....일찍 서둘러서 한번 나와보세요..

5.대학로 버거킹 (문예회관 뒤)옆에 보시면 아프리카 미술관이란 곳도 있습니다.

6.문예회관 나서시면 모짜르트 카페 옆으로 빨간건물이 문예회관 미술관인데 날에 따라서 좋은 전시회도 하니 한번 들러보세요..

7.그리고 마당을 나온 암탉을 하는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탈을 파는데 집에 가져와서 색칠해보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문예회관소극장에서 파니 한번 들러보세요...

8.식사는어떻게 하실지 모르나 패스트 푸드 안드실거라면 민들에 영토 별관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허름한 집에 청국장파는 곳이 나오는데 맛이 끝내줍니다..


해담맘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