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올해 저도 학부모가 된답니다.
> 가슴설레이고......
> 부푼 가슴을 안고 예비 소집에 가니 장난 아니더라구요.
> 우리아이는 유치원만 3년 보냈는데,(직장에 다니는관계로 여기 유치원은
> 6시까지 아이를 봐주거든요.)
> 다른아이들은 영어,피아노,미술,학습지.....
> 뭐든지 많이 많이 하고 왔더라구요....
> 놀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까지 머리속이 복잡하답니다.
> 선배님들 조금 가르쳐 주세요.....
> 그냥 놔두어도 되는지 입학 하기전까지 뭘 시켜야 하는지...
> 울고 싶기만 하답니다.....
> 도와 주세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뭐든 노력한만큼 도움이 되지 쉽지만
사실 아이가 어떤 성격과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경험한 것들은 오히려 더욱 잦아들게하거나 새로운 설레임을 없애기도해서 아니한 것만 못할 경우도 있지요.
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고 아이가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느냐가 더 중요한것 아닐까요?
엄마마음이야 조급하시겠지만 혹 그탓에 아이가 괜히 불안하고 자신없어 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걱정스럽지요.
마음을 가다듬으시고 학교란 얼마나 재미있을 수 있는지를 차분하게
이해시키는 것이 어머니께서 해주셔야할 가장 훌륭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 용기를 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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