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아이들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있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답글 올립니다.
우선 아이에게 동요곡집이나 소곡집을 잘 할 수 있는가를 보세요.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소곡집이나 동요곡집을 칠 수 있게 하세요.그러면 피아노를 렛슨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재미있는 곡들을 많이 연습하고 즐기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면 그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피아노를 이 삼일 동안 치지 않아도 아이들은 금방 잊어 버립니다. 그러니 좋아하고 재미있는 동요들을 많이 치면 훨씬 스트레스를 안 받고 칠 수 있을 꺼예요.
어떤 교육이던간에 억지로 하는 공부는 효과를 보기 어렵거든요...
엄마들은 체르니 100 번 30 번에 많이 신경을 쓰는데 정말 아이가 힘들어 하면
체르니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재미있는 동요를 많이 치게 하는게 더 즐겁고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체르니는 손가락을 연습하는 곡에 불과하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은주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집 큰아이가 초등 4학년인데 7살때부터 피아노를 쳐는데 1년전부터 무척 피아노학원 가길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 주위에서 피아노는 하다가 어릴때 그만두면 커서 잊어 버린다고 했어
> 정말 억지로 달래고 위협하고 매일 다니던 걸 개인레슨으로 일주일에 두번 다니는데
> 그것도 이젠 너무 힘들다고 했어 요즈음은 집에서 배웠던 걸 한곡씩 치고 있어요
> 체르니 30번 하다가 말았는데 지금 그만두도 괜찮을까 걱정입니다
> 악보는 왠 만큼 보는 것 같은데
> 이런 경험이 있어 그만 두었는데 커서도 잊어버리지 않고 피아노를 잘 치는 아이가 있는지 선배맘이 계시면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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