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이제 초등학교를 입학한 제아들녀석이 유치원다닐때의 일인가봐요.
요즘은 유치원에서 아주 상세하게 가르쳐주는가 봐요.
하루는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남자는 애기씨를 가지고 있고 여자는 애기집을 가지고 있어서
아빠가 엄마를 사랑하면 애기씨가 애기집으로 가서 (아주설명이
복잡 난해하게 하더라구요) 애기가 크면 엄마배가 불러오고 그래서
남자 고추랑 여자 거기는 아주 소중한 곳이라고...
그런데 병원놀이를 하면 동생 엉덩이를 까놓고 아주 심하게 주사를
주곤해서 딸아이가 울고불고 한답니다.
딸아이한테도 그랬거든요.
거기는 소중한 곳이라서 누구도 만지거나 보면 안된다고..
어쩌다 둘이 놀다가 살짝만 건드려도 쪼르르 달려와서
소중한 거기 만졌다고 일러준답니다.
평소 제가 치마를 안입다 어쩌다 치마라도 입은날에는 손도 넣어보고
다리도 한번 만져보고 아무리 야단을 쳐도 안되네요.
제생각은 그래요.
아들녀석 앉혀놓고 자 이제부터 성교육하자가 아니라 생활하면서
그때그때 그런행동이 왜 안되는지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주고
여자랑 남자가 왜다른지 조금씩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리구 넘 걱정하지 마세요.
남자애들은 너무 개구장이라서 그럴꺼에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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