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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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새로운 고민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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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짜리 큰아이가 눈높이수학을 1년을 했는데.... 계속 반복에 반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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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도 지칠만 하면 한단계씩 올라가서 1년이지나서야 더하기5를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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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러한 식으로 계속 수학을 가르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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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찍히 저도 지겹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아이는 저보다도 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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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선생님께서는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며 더하기5까지만 확실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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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서부터는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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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생각으론 안하자니... 또래 친구들 앞집. 뒷집. 옆집. 모두 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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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아이만 안하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고 계속하자니 과연 수학공부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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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적으로 쇠뇌 시키는것처럼 가르쳐야할찌 요즘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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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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