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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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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에는요. |
글쓴이
들풀
등록일
2002-03-29 12:26
조회수
5,4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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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sy69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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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으로 학부모가 되었어요.
> 직장 생활로 아이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 못해 불안하고 미안하고......
> 그런데 아이(남자아이)가 학교에서 매일 혼나고 와요.
> 큰 일은 아니고,
> 학교에서 장난치다가, 복도에서 뛰다가, 줄 제대로 서질 않아서.......
>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인데,
> 그런일들로 꿀밤을 맞고 오고, 회초리를 맞고 오고......
> 중요한 것은 아이가 그것을 창피해하거나, 다음부터 그러지 말자고 생각하거나,
> 그러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은 남자아이라서 그렇다고 별 걱정 다 한다고 하는데,
> 이런 사소한 일이 큰 일로 커지고, 그것도 창피해하지 않고, 그러면서 자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 집에서 제가 너무 야단을 치면, 엄마에게 혼날까봐 이야기를 않할 수도 있잖아요.
> 그래서 심하게 야단도 못치고......
> 가슴속에서만 끙끙 앓고 있습니다.
> 아이 아빠는 괜찮다고.
> 자기도 그랬다고.
> 그래요.
>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는지.
>
흔해 있을수 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엄마 마음은 그리 편할리 없겠죠.
제 생각에는요,
아이를 먼저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그런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냥 방치해둬서도 안된다고 봐요.
남에 대한 배려와 조직(학교)이라는 곳에는 규칙과 질서가 있다는 걸 가르치세요.
그렇게 아이가 하나 하나 몸에 익히고 배워나가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런 배려와 질서가 부족하다면 남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제몸도 다칠수 있기 때문이죠.
짧은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